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처음으로 일부 경기가 AI로 생중계됩니다.
주관 통신사업자인 KT는 목포종합경기장에 선수단과 관람객이 편리하게 데이터를 이용하도록 이동통신 기지국 및 공개형 대용량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
또한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통신망을 이원화하고, 기자 망을 분리 구축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AI 스포츠 중계방송을 처음으로 농구경기에 도입해 생중계합니다.
AI 기술로 촬영된 경기 영상은 네이버 스포츠, 유튜브, OTT앱에서 실시간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AI 생중계는 전국 규모 체육대회 중 최초입니다.
모든 정보통신 인프라는 대회 2일 전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대회 1일 전부터는 KT와 합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24일부터 27일까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목포종합경기장을 포함한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엔 총 818회선, 681대의 통신시설을 구축해 원활한 운영을 지원합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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