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날짜선택
    • ACC '번역된 가상' 전시 개막...문체부 장관 참석
      예술가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사회를 재해석한 이정기 작가의 전시 <번역된 가상>이 오늘(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8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공모로 선정된 이정기 작가의 작품 17점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현대사회를 재해석한 시각 예술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주요 작품을 둘러보고 전시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26-03-26
    • "사람 돕기 좋아했던 엄마"…'뇌사' 70대, 장기 기증으로 3명 살리고 '하늘로'
      평소 타인을 돕기 좋아했던 70대 여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71살 공말수 씨가 지난달 6일 부산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과 양쪽 신장을 나누고 떠났습니다. 공씨는 지난달 4일 일을 마치고 자택으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남을 돕기 좋아했던 고인이 삶의 끝에서도 다른 생명을 살리길 원했을 것으로 생각해 장기기증을 결심했습니다. 공씨는 주말이면 절
      2026-03-24
    • 올해도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사진 콘테스트 4월 5일까지 연장
      화엄사는 22일 '제6회 구례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오는 4월 5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엄사 홍매화는 지리산 해발 약 450m에 자리해 있습니다. 일교차와 바람·습도 때문에 경남 양산 통도사 자장매나 전남 순천 선암사 선암매보다 개화와 만개 시기가 다소 늦습니다. 올해 홍매화는 지난 6일 첫 꽃망울을 터뜨린 이후 약 3주 만인 이날 오전 만개해 화엄사 경내를 붉은 봄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근 10년간 평균 개화 시기는 3월 10일 전후, 만개 시기는 3월
      2026-03-23
    •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개막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어제(21일) '구례 화엄사 화엄매' 제6회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각황전 일원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축사와 공연 등이 이어지며 많은 내외빈과 방문객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이번 사진 콘테스트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40만 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2026-03-22
    • ACC, "아시아 문화의 모든 것, 기증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으로 활용할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를 연중 기증받고 있습니다. 기증 대상은 아시아 문화와 관련한 것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고, 활용성이 좋은 실물 자료입니다. 아시아의 전통문화, 의복, 식생활, 음악 및 공연, 공예와 예술, 종교, 신화·설화, 도시 문화, 건축, 세계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가 포함됩니다. 시민·단체가 기증 의사를 밝힌 자료는 ACC가 연구 및 전시, 교육 등의 활용성과 보존 가치를 평가해 수증하게 됩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2026-03-22
    • ACC 공연장가동률 70% 기록…국내 대표문화거점 자리매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난 2024년부터 예술극장 가동률 70%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매년 조사·발간하는 '공연예술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전국 공연장 평균 가동률은 51.5%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 있는 ACC가 이를 크게 상회하는 70%대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공연장 가동률'이란 실제로 공연 및 기타 행사를 진행한 일수를 운영 가능한 일수로 나눈 값으로 공연장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핵심지표입니다. ACC의
      2026-03-22
    • 동곡뮤지엄, 특별전 <한국의 도기> 개최…"도기 문화 재조명"
      동곡뮤지엄이 오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특별전 <한국의 도기: 통념을 넘어, 다시 묻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국 도기의 흐름을 시대별로 조망합니다. 150여 점 유물을 통해 도기가 단순한 생활용기를 넘어, 당시의 삶과 의식이 반영된 조형물로서 지닌 의미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삼국시대 신라 5세기에 제작된 '도기 말 탄 십이지신상' 7점입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해당 유물은 기존 7세
      2026-03-22
    • 국립나주박물관에 '전남 최대' 어린이박물관 27일 정식 개관
      국립나주박물관이 오는 27일 어린이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합니다. 고대 영산강 유역의 마한 문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합문화관 내에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개관 전 시범운영을 진행한 어린이박물관-'안녕, 마한! 우리 마을 이야기'는 고대 영산강 유역에 살던 마한 사람들의 생활과 독특한 고분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아날로그 체험을 결합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의 주요 전시 내용은 △풍요로운 나라, 마한: 영산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넓은 들판에서 곡식을 기르
      2026-03-22
    • AI로 확장된 '경험하는 예술'...신도원 '나는 아트다'展 개최
      광주대학교가 최근 호심미술관 내에 구축한 몰입형 미디어플랫폼에서 신도원 작가의 '나는 아트다'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기반 전시 환경을 통해 예술을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확장한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이 결합된 공간 속에서 관람객이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공간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며, 관람객은 작품 외부의 감상자가 아닌 내부의 참여자로 기능합니다. 이러한 전시는
      2026-03-21
    • ACC재단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아동·청소년 단원 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전당재단)은 광주광역시 동구와 협력해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 '꿈의 극단 광주 동구' 단원을 모집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극단 광주 동구'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이 연극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기의 생각과 경험을 표현하고, 서로 협력하며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단원들은 공연이 만들어지는 실제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창작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교육은 오는 4
      2026-03-21
    • 줄 타고 하늘 나는 'K-히어로' 홍길동...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대로 온다
      우리나라 고전 소설 속 주인공 홍길동이 줄을 타고 하늘을 나는 K-히어로로 돌아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관객들을 만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전당재단)은 국립극장 마당놀이 '홍길동이 온다'를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예술극장 극장1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국립극장에서 제작한 이 작품은 극단 미추의 <홍길동전>을 오늘날의 시대상을 반영해 새롭게 단장한 것입니다. 누적관객 2만 6천여 명을 기록하며 국립극장의 대표 인기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전의 단순한 재현을 넘어, 전통 무술을
      2026-03-21
    • ACC재단, 10월까지 'ACC 온라인 극장' 상영기관 모집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전당재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창·제작 공연 영상을 상영할 'ACC 온라인 극장' 참여 기관을 오는 10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ACC 온라인 극장'은 전당 창·제작 공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기관에 무상 지원하고, 선정된 기관이 지역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모는 융복합 공연, 연극, 어린이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영상 17편을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신규 제작된 공연
      2026-03-21
    • 아시아 실험영화 한눈에… ACC '필름앤비디오' 전시 개막
      아시아 실험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하는 'ACC 필름앤비디오-아시아의 장치들' 전시가 오는 9월 2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규모로 31명의 작가가 참여해 64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옥희 감독의 미공개 필름 '세 개의 거울' 등 복원 작품도 처음 공개됩니다. 이와 함께 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과 함께 아시아 각 지역의 역사와 사회를 담은 다양한 영상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2026-03-20
    • 93세 기초수급자 어르신, 알뜰히 모은 1천만 원 이웃과 아이들에 선뜻 내놓아
      90대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어려운 형편에도 꾸준히 모아온 돈을 본인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쾌척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시 입암동에 거주하는 한매자 어르신이 시청을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어르신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보육원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금은 강릉보육원 보호아동 지원을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전달됐습니다. 강릉시는 향후 관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매자 어르
      2026-03-18
    • "우울증 심할수록 AI 상담 이용률 높아...정상 집단의 2배"
      정신건강 상태가 취약할수록 AI(인공지능)를 이용한 고민 상담 경험이 뚜렷하다는 조사 결과가 17일 나왔습니다. 경기연구원이 지난해 11월 15~49세 수도권 거주자 1,01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 선별검사(PHQ-9)에서 응답자의 70%가 '정상', 19%가 '경도 우울', 11%가 '중증 우울 이상'으로 분류됐습니다. 3개 집단 가운데 '정상' 집단의 경우 AI 상담 이용률이 27%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경도 우울' 집단의 AI 상담 이용률은 41%, '중증 우울 이상' 집단은 53%에
      2026-03-17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