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재건축..분당·일산·평촌 등 3만 6천 가구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나설 선도지구가 공개됐습니다. 27일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모두 13개 구역, 3만 5,897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도시별로 보면 분당은 양지마을 금호 등 3개 구역에 1만 948가구, 일산은 백송마을 1단지 등 3개 구역 8,912가구, 평촌은 샘마을 등 3개 구역 5,460가구이며, 중동과 산본은 각각 2개 구역에 5,927가구와 4,620가구입니다. 분당과 일산에서는 선도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연립 2개 구역도 별도의 정비물량으로 선정해 선도지구에 준하는 구역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