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올린 조기 대선 지역 공약 선점해야

    작성 : 2025-04-05 21:10:37 수정 : 2025-04-05 22:03:25
    【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조기 대선의 막이 오르면서 광주·전남 지역 대선 공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제대로 실행되지 못한 정책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새로운 현안과 미래 먹거리 등을 담은 공약들이 빠르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으로 두 달 안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각 지자체와 정당들은 조기 대선을 대비한 대선 공약 준비를 물밑에서 진행해 왔습니다.

    광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지난달 처음으로 7대 분야·5개 자치구 대선 공약을 내놨습니다.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를 통합 인공지능 도시 조성과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급 상향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청 개청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금까지 언급된 적 없었던 초광역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 유치 공약 등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각각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을 통해 조기 대선 공약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광주시와 전남도는 조만간 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지역 통합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광주와 전남·북이 합의한 호남권 메가시티 추진이 공통 공약으로 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싱크 : 김영록/ 전남지사(지난달 24일)
    - "경제 동맹을 지난해 맺었고 이제 더 실무적인 구체화된 행동을 위해서 오늘 협약과 조인식을 갖게 돼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윤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지역 관련 주요 정부 사업들이 중단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임박한 대선 시계를 고려해 공약 논의를 빠르게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C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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