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정신 훼손하는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 규탄"

    작성 : 2025-04-10 21:17:20
    5월 단체들이 5·18 정신을 훼손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는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이완규 법제처장은 윤석열 정권과 보조를 맞추며 헌정 질서를 훼손하는 국정 운영에 협력해 왔다"면서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 대행은 5·18 정신을 훼손하는 모든 반헌법적 시도를 즉시 중단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