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광주·담양 방문 "호남 위한 정치"

    작성 : 2025-04-10 21:16:21 수정 : 2025-04-10 21:44:35
    조국혁신당이 첫 지역구 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한 담양군을 방문해 호남을 위한 정치를 약속했습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등 당 지도부는 오늘(10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기자들을 만나 혁신당의 담양군수 당선은 호남에서의 정치 혁신을 바라는 지역민의 명령이라며 호남을 위한 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담양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을 주장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탄핵안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 싱크 : 김선민 /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12명이 담양의 명예군수가 되어 함께 하겠습니다. 담양의 발전이 곧 조국혁신당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중앙당 차원에서 제안해 주신 정책과 예산 현안을 주의 깊게 살펴서 공식 과제로 삼고,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 반영까지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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