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병상수가 최대 2만 병상 과잉 공급될 것으로 추산돼 광주시가 병상 수급 관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7년 기준, 일반병원은 최대 9천800 병상, 요양병원은 7천400 병상, 한방병원은 2천800병상이 과잉 공급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신규 병상 신설과 증설을 제한할 계획입니다.
반면, 응급과 분만, 소아, 공공분야 등 필수의료 병상에 대해서는 의료기관개설심의위원회를 거쳐 예외적으로 신설과 증설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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