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파면]용혜인 "국민의힘, 대선 아닌 정당해산소송 준비해야"

    작성 : 2025-04-04 14:45:28
    ▲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연합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가 "국민의힘이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조기대선이 아니라 정당해산 소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용 대표는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현실을 직시하라"며 이같이 일갈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에 대해 '친위쿠데타 옹호 정당', '부정선거 음모론 유포 정당'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윤석열 파면 결정 그 직전까지도 윤석열 내란수괴의 복귀를 선동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헌정 질서에 대해 최소한의 합리적인 판단조차 불가능한 정당이 군통수권자이자 정부 수반인 대통령 후보자를 낼 자격이 있다고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1월 당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자당 귀책 사유로 재보궐선거가 진행될 경우 후보자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를 지키라고도 촉구했습니다.

    용 대표는 다른 정당들을 향해 "친위쿠데타에 가담한 정치세력에게 마땅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해산 결의안, 친위쿠데타 가담·옹호 정당 대통령후보 추천권 박탈 법안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할 때"라며 "그리고 나서야 우리 모두의 더 나은 내일, 인권과 민생, 혁신과 평화의 비전을 두고 합리적으로 경쟁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여는 정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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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용
      김주용 2025-04-04 15:09:04
      용해인 의원 최고다. 반드시 국힘은 해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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