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30∼31일까지 열린다

    작성 : 2025-10-29 16:31:30
    김대중컨벤션센터서…70여 개 기업·기관 참여
    ▲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포토닉스코리아 2025) [광주광역시]

    국내외 광융합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광역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3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포토닉스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광주시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합니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7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광융합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예정입니다.

    전시회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광융합기술 학술회의(콘퍼런스) ▲광융합산업 포럼 등으로 구성되고, 특히 8개국 80여 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하는 현장 수출상담회에서는 다수의 수출계약 체결 등 성과가 기대됩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주관하는 '테크 데이(Tech Day)'에서는 광융합산업의 기술 발전 방향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광융합 산업 포럼'에서는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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