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좋아하는 '잔망루피 캐릭터 포토존'을 선보입니다.
ACC는 28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잔망루피 캐릭터를 ACC 문화정보원 로비와 하늘마당 일대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음 달 13일 수능 이후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대상으로 ACC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수험생들은 ACC 전시를 관람하고 잔망루피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잔망루피 포토존은 문화정보원 로비(오는 12월 26일까지), 하늘마당(2026년 4월 26일까지) 등 두 곳에 설치됩니다.
'잔망루피'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SNS에 밈으로 재가공돼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잔망루피 캐릭터 포토존을 통해 ACC가 보다 친근하고 활기찬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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