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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에 반한 스케치' 전시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이 공동으로 기획한 'ACC에 반한 스케치'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대나무정원에서 진행됩니다. '글로벌 어반스케쳐스'는 화가들이 자신이 살고 있거나 여행한 도시와 마을의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는 세계적인 단체입니다. 지난 2020년 2월에 결성된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은 광주 전역을 배경으로 옛 거리와 건물, 현재를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들을 작은 스케치북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선
      2024-06-19
    • '여름의 끝자락' ACC 찾은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뜨겁게 달궈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2024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ACC 월드뮤직페스티벌은 ACC 예술극장과 열린마당, 5·18광장 등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김창완 밴드와 옥상달빛 등 국내외 최정상급 16개 팀과 신진 아티스트 팀들이 무대를 꾸미게 됩니다. 국내 출연진으로는 △김창완 밴드 △옥상달빛 △카디밴드 △이옥경의 즉흥음악 프로젝트 길로 △박다울X박우재 △여성가객 3인의 오오 △브리스트링 콰르텟X추다혜 △박선주 8개 팀의 무대가 마련됩
      2024-06-18
    • ACC 개관 이래 첫 20만 관람객 돌파 '디어 바바뇨냐' 눈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 '디어 바바뇨냐'가 개관 이래 최초로 관람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 따르면, '디어 바바뇨냐-해항 도시 속 혼합문화' 전시의 누적 관람객 수가 지난 9일 기준 20만 2,4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성과는 전시 종료 일주일을 앞두고 달성된 기록으로, ACC 전시 관람객이 20만 명을 넘은 것은 통합 전당 이후 최초입니다. ACC 전시는 어려운 연구주제를 직관적으로 풀어낸 전시 연출과 체험형 예술작품이 대중성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SNS
      2024-06-10
    • 5월 마지막 주말에도 5·18 열기는 '활활'
      【 앵커멘트 】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25일)도 5·18 기념행사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습니다.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지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화를 외치다 숨지고 옥고를 치른 들불 열사들을 기리는 합동추모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들불야학 설립과 5·18민주화운동 참여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싱크 : 임낙평/ 들불기념사업회
      2024-05-25
    • 초록초록 ACC 산책.."도심 속 정원으로 떠나봐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2일부터 7월 13일까지 '초록초록 ACC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ACC 야외에 피어난 꽃과 식물을 따라 산책하며 초여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계절투어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정기 투어 프로그램인 공간, 건축, 공공미술 투어와는 별도로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녹음이 우거진 ACC를 걸으며 장미, 배롱나무, 회화나무 등 여름철 꽃과 수목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특히 올해는 꽃 개화 시기와 수종에 따라 다른 동선으로 투어가 진행됩니다.
      2024-05-17
    • ACC, 3~6일 하늘마당 임시개방.."새단장 마쳤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하늘마당'을 임시 개방합니다. '하늘마당'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6,986.7㎡ 규모의 천연 잔디가 깔린 개방형 공간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 각광받는 공간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겐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기 명소로 입소문이 나, 지난해에는 약 3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곳이기도 합니다. ACC는 그간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장치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05-02
    • [아트엔JOY]통째로 전시장 된 ACC, 美서 돌아온 국립광주박물관 서화展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한 주 힘차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이제야 좀 가을 같은데요.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오늘은 비마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다가오는 주말은 구름이 걷혀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이번 주말엔 화창한 날씨 속 알찬 전시가 진행 중인 광주 시내 전시관들로 발걸음 한 번 옮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을을 맞이해 3개 전시를 동시에 개막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바다 건너 미국서 반세기 만에 돌아온 서화를 선보이는 국립광주박물관을 소개합니다. ◇가을
      2023-09-26
    • 광주시 '양림동·ACC·동명동' 잇는 특화관광지 만든다
      광주광역시가 양림동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동명동 카페 거리를 잇는 체류형 특화관광지를 만듭니다. 광주광역시는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중심으로 광주공원·사직공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동명동 카페의 거리를 잇는 신활력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양림권역 관광자원화사업 기본계획 용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관광 1번지로 떠오른 양림동은 기독교 선교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광주 근대 역사 문화유산이 한자리에 모여있습니다.
      2023-04-30
    • 광주, 수준 높은 문화 볼거리 '풍성'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올해 기획전시의 본격적인 막을 올립니다. ACC의 기획전시 <걷기, 헤메기>가 내일(27) 개막해 오는 9월까지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를 제공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맨발의 안무가가 전시장 바닥에 누워 율동적으로 움직입니다. 관객의 발끝을 디딤돌로 삼아 기고 구르고, 걸어가고, 이동하며 자유로운 궤적을 그립니다. '걷기'라는 일상적 행위에 담긴 의미를 탐색하는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막을 올립니다. 전시 주제 '발견하는 걸음, 확장하
      2023-04-26
    • ACC, 정추 특별전 ‘나의 음악, 나의 조국’ 선보여
      한국 근현대사에서 잊혀진 광주 출신 민족 음악가 '정추'의 파란만장한 삶과 음악을 소개하는 특별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정추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시 '나의 음악, 나의 조국'을 오는 5월 28일까지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1에서 선보입니다. 월북했다는 이유로 한국에서 잊혀진 정추는 카자흐스탄에서는 존경받는 작곡가이자 고려인 가요 채록으로 한민족의 음악을 지키고자 했던 민족음악선구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3-03-24
    • ACC, 2023 수요일 브런치콘서트 공연 일정 공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브런치콘서트의 2023년 공연 일정이 공개됐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에 따르면 ACC 브런치콘서트는 다음 달 22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ACC 예술극장 2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지난해 9회였던 공연 횟수는 올해 11회로 늘렸고,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연간 패키지 관람권 판매도 재개합니다. 다음 달 22일, 지휘자 이택주가 이끄는 KT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로 꾸며진 '새해를 시작하는 클래식'으로
      2023-01-25
    • ACC에서 아시아 도시·건축 도서 한자리서 보아요
      아시아의 도시와 건축을 다룬 문화예술 서적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관련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소개합니다. ACC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해당 도서들의 열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 '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는 도시가 품은 역사와 문화가 아시아인의 삶에 끼친 변화를 돌아보고 미래에 대해 전망합
      2023-01-12
    • 아시아 고유의 사상과 공간을 만나다..'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아시아 고유의 사상과 미, 공간을 융·복합 작품으로 재해석한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상설 융·복합 콘텐츠 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8월 2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2관에서 개최합니다. '아시아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전시는 한국과 대만, 일본, 프랑스, 핀란드 출신 작가 17개 팀이 창·제작한 매체예술과 설치예술 작품 18점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빛', '기운', '관계',
      2022-12-22
    • [아트엔JOY]컬토피아(Culture+Utopia) 광주? 이번 주말은 문화로 풍요롭다!
      광주는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라는 비전을 가진 문화도시인데요. 매 주말마다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가득 준비됐습니다. -이번 주말은 ACC 전체가 유토피아! 지난 3일 시작해 이번 주말까지 열리는 ACT(Arts&Creative Technology) 페스티벌은 예술의 창의성과 과학기술 융합을 지향하는 축제인데요. 올해 ACT 페스티벌은 전시와 렉처&토크, 오디오비주얼 퍼포먼스,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을 자극하는 창조 구현의 플랫폼인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선보입니다. 축제
      2022-11-04
    • 배우 없는 연극은 어떨까? ACC, 영상연극 '뉴 일루전' 시범공연
      배우 없이 진행되는 연극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는 한국-일본 공동 창·제작 '뉴 일루전(NEW ILLUSION)' 시범 공연을 오는 5~6일 ACC 예술극장 아틀리에1에서 선보입니다. ACC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 공모사업에 선정된 '뉴 일루전'은 영상을 연극 공간으로 바꿔낸 새로운 형태의 연극입니다. 영상 속 배우의 이미지와 현실의 무대가 중첩되고, 여기에 관객의 상상을 더해 연극이 꾸며집니다. 입체적인 연출 및 배우의 대사와 신체의 불일치 등 자신만의
      2022-11-02
    • [주말엔JOY]'알록달록' 물든 ACC, 가을 감성 완전 제대로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돌아온다는 ACC 산책 시리즈가 '알록달록 ACC 산책'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알록달록 ACC 산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10월 한 달,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데요. 이번 산책에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프로그램과 직접 그림을 칠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알록달록 물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경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이번 주말 내 안에 숨어있던 미적 감각을 뽐내러 ACC로 떠나보시죠! -"이게 작품이었어?"..모르고 지나쳤던
      2022-10-21
    • 남도 문화유산, 신기술과 매체예술로 재해석한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
      신안선과 남도 고서화 등 남도 문화유산을 신기술과 매체예술(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전시가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신기술기반 콘텐츠랩' 시범 전시인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을 오늘(1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에서 진행합니다.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은 지난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에서 영감을 얻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전시입니다. 신안선은 해상무역 전성기에 바다를 누비던 '보물선 1.0'의 시기, 바닷속 깊은 곳에 잠들어
      2022-10-18
    • [주말엔JOY]광주 숨은 장소 찾기! ACC 라이브러리파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에 힐링 장소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나만 알고 싶은 ACC의 숨은 장소, 바로 '라이브러리파크'입니다. 라이브러리파크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전시와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지난해 새 단장을 마쳤지만, 많은 분들에게 아직 낯선 장소인 것 같은데요. 독서의 계절 가을에 '찰떡'인 장소, 라이브러리파크를 소개합니다! - 독서하는 나, 제법 멋져요! 라이브러리파크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곳은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처럼 꾸며져 있는데요.
      2022-09-23
    • "문화교류·지역 소통 강화"..ACC,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 앵커멘트 】 개관 7주년을 앞둔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의 문화예술 허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보다 긴 호흡의 발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정신 등 아시아의 가치를 폭넓게 공유할 뿐 아니라 지역, 관람객들과의 소통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관 7년,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은 지금까지 1,24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점차 활기를 띠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콘텐츠가 난해하다거나 지역 문화예술계와는 단절돼 있다는 등 뼈아픈 지적을 받았습니다. 통합
      2022-09-20
    • [주말엔JOY]비 오는 주말, 인생 사진 찍으러 천국 가자!
      황금 같은 주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뭘 해야 잘 놀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던 그때, 주말에 비가 내린다고 하더라고요. 비 오는 날? 사람 없어서 오히려 좋아. 비 오는 날은 집에서 노는 게 국룰이지만, 그래도 주말이니 밖으로 나가봅시다! 이번 주말 소개해 드릴 장소는 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인데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공간인 ACC에서 '물'을 주제로 한 환경 전시, <아쿠아 천국>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포인트 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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