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소통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꿈꾸는 문화예술제'가 열립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광주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제9회 꿈꾸는 문화예술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진 '꿈꾸는 문화예술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비장애학생과 소통·공감하며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꿈을 담아 오늘도 빛난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광주 지역 특수학교(급)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급 학생들이 함께 합창, 댄스, 독주 등 다채로운 무대를 펼치게 됩니다.
특히 지난 3월 창단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실내악단 '광주소리별 앙상블'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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