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광역시의회와 5개 구의회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에 대해 "국민 주권이 실질적으로 구현된 결과"라고 환영했습니다.
의원들은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윤석열 파면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숙한 발전을 보여주는 역사적 순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은 대통령으로서 헌법과 법치를 수호해야 할 책임을 저버리고, 불법 비상계엄으로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내란의 겨울이 끝나고 민주의 봄, 민생의 봄이 왔다"며 "무너진 민주주의와 정의를 다시 세우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성지로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싸워온 자랑스러운 곳"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더욱 정의롭고 민주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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