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산속에서 실종된 60대 치매 환자를 구조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습니다.
3일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아침 8시 50분쯤 치매 증상이 있는 68살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112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위치 추적 결과 A씨가 영암군 미암면 흑석산에 있을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 등 50여 명과 함께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드론과 헬기를 투입해 7시간가량 수색한 끝에 흑석산 8부 능선 부근에서 A씨를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자는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걱정했는데 신속하게 찾아 다행이었다"며 경찰 등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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