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야산 벌목하던 50대 나무 깔려 숨져

    작성 : 2025-02-18 22:20:01 수정 : 2025-02-19 00:59:34
    ▲ 자료이미지

    전라남도 담양군의 한 야산에서 벌목하던 50대가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

    18일 오전 9시 34분쯤 담양군 수북면 한 야산에서 나무에 깔린 50대 남성 A씨가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A씨는 사유지인 야산의 벌목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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