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 구치소엔 술 없어 강제 금주..불쌍, 김건희도 콩밥 확실"[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1-02 17:24:03
    "윤석열, 이 와중 지지자 결집 호소?..인간이 불쌍"
    "제 버릇 개 주겠나..미치광이, '일단 버티자' 모드"
    "음력설만 지나면 운 바뀐다..주술 속에 살고 있어"
    "어쩌다가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천추의 한, 개탄"
    "본인 검사할 때 안 끌려가려 버티면 내버려뒀나"
    "한 끼 1,664원..尹-김건희, 어찌 됐든 콩밥 먹을 것"

    △유재광 앵커: 서울 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한 관저 압수수색영장도 함께 발부됐는데, 법원은 이례적으로 영장에 "군사상 기밀을 이유로 영장 집행을 거부할 수 없다"고 적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 앞 지지자들 시위대에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새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일촉즉발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현안 얘기에 앞서서 무안공항 사고 현장 가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아직 못 갔습니다. 저는 사고 당일 서울에서 여러 가지 일이 있어가지고 최상목 대행 그 관계의 일을 좀 보려고,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늘 오후에 해남으로 내려가서 해남, 완도, 진도 조문하고 내일 무안공항 목포 광주 가서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이 발부가 됐는데, 관저 앞 지지자들 시위대에 새해 메시지를 보냈는데. "나라 안팎의 주권 침탈 세력과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 지금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친필 서명까지 적어서 이렇게 전달을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그건 자신에게 던질 말입니다. (자신에게.) 윤석열 자신이 반주권 세력이고 반국가 세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까지 싸울게 아니라 조용히 체포영장 집행에 순순히 응해라. 이것이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깨끗한 모습을 그 순간만이라도 국민에게 보이는 것이 도리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그 새해 메시지 보면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애국시민 여러분"이라고 지지자들을 지칭을 하면서 "새해 첫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많이 나와 수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러면서 "저는 실시간 생중계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 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유튜브는 그래도 계속 보고 계신 모양이네요. 지금.

    ▲박지원 의원: 그 버릇 개 주겠어요. 어떻게 됐든 내란 우두머리가 아직도 자기 죄가 뭔지를 모르고 저렇게 궤변을 들어놓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저런 대통령을 2년 7개월 모신 게 불행한 일인가 다시 한번 입증하는데요. 지금 공수본 즉 공수처와 경찰이 체포영장을 집행하려고 하니까 경호처에서 경호 규칙대로 문을 안 열어 준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저항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공무집행 방해이고 특히 법원에서 형법에 의해서 압수수색까지 같이 내줬거든요. 직권 남용이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최상목 대행이 지금은 대통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경호처의 관할권을 가지고 있으니까 최상목 대행이 경호처장에게 영장 집행에 순순하게 협력할 수 있는 그러한 지시를 내려주는 것이 가장 필요한 때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체포영장 집행 얘기는 뒤에 조금 더 해보고, 윤석열 대통령 신년 메시지라는 거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표현이 제일 눈에 띄던데. "국가나 당이 주인이 아니라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인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이거는 국가, 당, 국민의힘 다 부정을 하고, 이제 본인 편이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고. 여기서 얘기하는 '국민 한 분 한 분'은 본인 지지자들 얘기하는 것 같은데. 지금 약간 정신세계가 어떻게 돼 있는지 좀 진짜 궁금하기도 하고.

    ▲박지원 의원: 미쳤죠. 미치광이라고 저는 표현했는데. 지금 현재 국민 열 사람 중 여덟 사람은 탄핵 체포해야 된다는 겁니다. 나머지 두 사람을 국민으로 생각하는 저런 망상은 아직도 소위 주술 속에서 새해가 되면은 음력설이 지나면은 자기가 좋아진다 하는 그 주술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저런 망발, 망상을 하고 있지만은. 저는 거듭 최상목 대행이 경호처장에게 지시를 해서 체포가 무난히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을 우리가 어쨌든 대통령으로 뽑았고 2년 반 동안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게 뭐랄까 약간 서글픔 뭐 이런 것까지 좀 느껴지더라고요. 지금 하고 있는 모습 보면은.

    ▲박지원 의원: 결국 저런 사람을 우리 국민이 선택했다는 게 잘못이었고. 또 어떻게 저런 인간이 검찰총장, 대통령 후보 당선돼서 2년 7개월을 이 나라를 다스렸는가. 이건 천추의 한이 될 일이고. 그것 때문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서민 경제가 외교가 남북관계가 총체적으로 파탄 났다. 참으로 한심한 사람이고 미치지 않으면은 저런 망발을 할 수 있을까 거듭 개탄합니다.

    △유재광 앵커: 법원이 체포영장에 군사상 기밀을 이유로 영장 집행을 거부할 수 없다 이렇게 명시를 했는데. 저는 이렇게 명시를 한 영장은 또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박지원 의원: 제 경험도 처음인데요. 지금까지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국가 기밀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경호처와 대통령실에서 방해를 해가지고 공권력을 집행하지 못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체포영장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명시해 준 것 아닌가. 만약 이러한 명시적인 사법부의 영장에 있는 것도 방해를 한다고 하면은 공무집행 방해를 넘어서 직권남용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그러니까 판사가 관저 보안이나 경호처 경호보다 영장 집행이 우위에 있다. 이거를 명확하게 밝힌 건데.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은 그거 불법 영장이다. 영장 자체를 부정을 하는데요. 지금.

    ▲박지원 의원: 윤석열 변호인들은 함께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다. 아무리 변호인이라고 하지만 그런 궤변을 해서는 안 되거든요. 공수본이 영장을 청구한 것도 불법이다라고 얘기하는데. 내란죄는 경찰만이 수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수본은 이미 공수처, 경찰, 군 합동 수사를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러한 궤변을 들어놓는 것은 윤석열과 똑같은 정신 상태가 나간 사람들이다. 저는 이렇게밖에 보지 않습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저는 궁금한 게 궤변인 줄 알고 본인들이 주장을 하는 건지, 아니면은 궤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주장을 하는 건지, 그럼 본인이 궤변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궤변을 주장하는 거는 뭐 때문에 그러는 건지, 진짜 궁금한데.

    ▲박지원 의원: 궤변인 걸 알죠. (아는 건가요.) 그분들도 법률 상식이 있기 때문에 고검장까지 가신 분들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지금 일부 주술 속에서 살고 있는 윤석열 김건희가 금년만 넘기면은 즉 음력설만 넘기면은 우리는 운이 좋아진다. 다시 살아온다. 이 주술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시간 벌기를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유재광 앵커: 아니 윤갑근 변호사가 말씀하신 대로 고검장까지 한 사람인데. 그런 주술에 같이 지금 이렇게 놀고 있다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건 윤석열이 그렇게 변호인들한테 지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함께 변호인들도 바른 얘기를 하지 못하고 부화뇌동한다. 저는 그렇게 해석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아무튼 윤석열 대통령 지금까지 스탠스 보면은 체포영장 집행하면 경호처 시켜서 저항을 할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해야 되나요?

    ▲박지원 의원: 저항하겠죠. 그렇지만 만약에 저항을 하면은 공무집행 방해이고 직권남용으로 현장에서 체포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공수본이 가서 만약 방해를 하면 그 자리에서 경호처 직원을 체포해서 구금을 하면은 저항 못할 거예요. 이러한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최상목 대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상목 대행이 경호처에 합법적인 구속영장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경호처는 협력해라 하는 명령을 지시를 하면은 해결된다. 그렇게 보고.

    △유재광 앵커: 그런데 최상목 지금 대통령 권한대행이자 국무총리 권한대행이자 부총리인데. 지금 헌재 재판관 2명 임명했다고 대통령실에서는 이게 뭐 권한 바깥에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일방적으로 나가고 있다. 권한대행이. 막 이렇게 대놓고 얘기를 하던데. 이거는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국무회의에서 김문수 노동부 장관, 김태규 방문진 이사장 직무대행 이런 분들이 뭐 고함을 지르고 시끄러웠다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대통령실에서도 수석들이 우리 다 사의를 표명했어요.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만약 그분들이 그러한 언행을 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하려고 했을 때 그렇게 적극적으로 저지했으면 이런 일 안 났을 것 아니에요? 할 일은 안 하고, 안 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분들에 대해서는 또 대통령실에 대해서는 최상목 대행이 사표 받아내고 사의 표명했으니까 국민 세금으로 왜 월급 줍니까. 그리고 장관들에 대해서도 경고를 하고 또 인사권 행사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석합니다.

    △유재광 앵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여러 수석들 말씀하신 대로 다 사표를 냈는데. 이거는 뭐 그냥 어떻게 보면 왜곡된 충성심 같은 건가요. 아니면 현실이랑 인식의 괴리가 있어서 그거를 이렇게 일종의 인지부조화 뭐 이런 건지, 이걸 도대체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그분들이 그러한 결기가 있었으면은 제가 늘 얘기했던 대통령의 입을 두 손으로 막고 어디 가시려고 하면은 차 앞에 드러눕는 그런 결기로 대통령을 모셨어야 되고. 지금 하는 일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하려고 할 때 했어야 된다 이거죠. 할 일은 안 하고 지금 와서 하는 건 넌센스죠.

    △유재광 앵커: 체포영장은 어쨌든 집행은 될 거라고 그러면 보시나요?

    ▲박지원 의원: 당연히 돼야죠. 대한민국이 법치 국가인데.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 직무가 배제된, 왜 직무가 배제됐습니까. 법에 따라서 탄핵됐기 때문에 배제된 거 아니에요. 그러면은 법치 국가에서 이건 따라줘야 되고 공권력의 집행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된다. 저는 그렇게 넓게 해석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지금 체포를 해 가면 서울구치소에 구금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온라인에서는 서울구치소 식단 메뉴 이런 거 돌아다니면서 이런 거 윤 주기 아깝다. 막 이런 글도 막 돌아다니고 그러던데.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지금 윤석열은 공관에서 좋은 침대, 따뜻한 좋은 음식, 술 다 마시고 있잖아요. 구치소에 가면은 침대 없어요. 그리고 한 끼에 1,664원입니다. 콩밥을 먹어야 이 나라 질서가 잡히고 내란이 종식되고 무술 주술 국가에서 탈피하고 우리 경제가 살아나는 그런 일이 될 겁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이제 공수처가 말씀하신 대로 체포영장을 집행을 하면 체포영장 시한은 48시간인데. 이 기간 안에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하거나 아니면 풀어주거나 해야 될 텐데. 보통 체포를 해 가면은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수순으로 가는데 그렇게 갈 거라고 보시나요? 그러면.

    ▲박지원 의원: 그렇죠. 당연히 구속영장 청구를 해서 윤석열을 격리시켜야 된다니까요. 그런데 그 48시간 동안에도 윤석열은 수사에 협력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은 이미 검경 국수본에서 확보된 증거만 하더라도 확실한 내란의 우두머리 외환의 우두머리로 나타나기 때문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는데 공수본에서도 별 문제가 없을 거고 또 사법부에서도 김용현한테도 구속영장을 발부하는데. 모든 관계자들 다 했잖아요. 우두머리 발부해야죠.

    △유재광 앵커: 근데 일단 체포영장이 집행이 되면 구속영장 청구 그리고 20일 안에, 구속영장 기간 20일 안에 구속기소 수순으로 가게 될 건데. 검찰총장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그걸 모를 리가 없고. 일단 잡혀가면 구속기소 된다. 그러면 더욱더 안 끌려가려고 저항을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박지원 의원: 아니 자기가 검사하면서 검찰총장 하면서 안 끌려오면은 그대로 뒀나요? 이거 대통령 아니에요. 법조인 출신 아니에요. 이런 모습을 보고 전 세계가 우리 대한민국 5,200만 국민이 윤석열을 얼마나 불쌍한 인간 취급을 해요. 마지막이라도 깨끗한 법을 지키는 그런 대통령으로 가야지 이건 안 됩니다. 그런다고 안 되는 게 아니에요. 해야죠.

    △유재광 앵커: '불쌍한 인간 취급' 이거는 무슨 말씀인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사람이 인간이 막된 길로 가니까 불쌍하잖아요. (안 됐다.) 아니 하는 태도가 불쌍하다 이거죠.

    △유재광 앵커: 윤석열 김건희 콩밥 먹어야 증시 오르고 경제 살아난다. 이거는 콩밥과 경제 살아나는 거는 어떻게 연관이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그분들이 격리되면요. 미국이나 일본 증시는 다 올라가는데 우리 증시는 폭락하고 지금 환율 폭등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불안정한 요소인 윤석열 김건희가 콩밥 먹으러 가면은 불안 요소가 제거되니까 증시도 환율도 다시 살아난다. 우리 경제도 살아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뭐 일각이긴 하지만 윤석열 김건희 부부 둘을 꼭 다 이렇게 집어넣어야 되냐. 김건희 특검 꼭 이 상황, 이제 어차피 다 끝나가는 마당인데 김건희 특검 같은 걸 해야 되냐. 부인까지 다 같이 넣어야 되냐. 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박지원 의원: 과거에 부부 자식은 하나씩은 안 했어요. 그렇지만 원체 큰 사건이기 때문에 장영자, 이철희 했잖아요. 또 최근에도 조국, 정경심 교수 자기들은 하고. 이건요 피할 수 없는 내란 외환 수괴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현재 최상목 대행이 특검법은 거부권 행사했지만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문제는 최강욱 전 의원이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를 해 가지고 지금 수사가 진행 중에 있어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명태균 도사가 지금 창원지검에 황금폰 3개 제출하고 수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됐든 특검을 하건 특검을 하지 않건 김건희도 콩밥 먹으러 가요. 그래서 저는 최상목 대행이 거부권 행사했다고 하더라도 이건 큰 문제가 아니다. (어찌 됐든 두 사람 다.) 어찌 됐든 가고 또 우리가 특검도 윤석열 콩밥 먹고 있으면 다 가결해서 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마지막으로 '개헌론은 음모다' 연일 강조하고 계신데. 개헌론이 왜 음모인 건가요?

    ▲박지원 의원: 12·3 계엄 이후에 대한민국은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초점을 흐리지 말고 두 가지 일에 전념하자. 첫째 윤석열 김건희를 콩밥 먹여서 이 세상과 격리시켜야만이 내란이 종식되고 주술 국가가 끝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헌법재판소를 8인 체제, 9인 체제로 만들어서 탄핵이 인용돼야 된다. 이것을 흐리면은 문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개헌은 블랙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말씀하는 것이 옳지 않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계속 곡절과 시련, 풍파 속에 파란만장해야 하는지, 누가 대한민국을 이처럼 끊임없이 계속 파란만장하게 하는지. 새해도 밝았는데 하루속히 정리 정돈이 됐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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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양반
      평택양반 2025-01-04 07:53:15
      개소리지껄이는 개새끼는 개장안으로 ,
    • 이춘미
      이춘미 2025-01-03 07:40:35
      박지원 언르신!너무 말씀이 천박 하세요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
      정치 하면서 국민들이 주는 돈으로 생활비
      하시는 분이 겸손도 모르고 천박한 짓 하세요
    • 이강만
      이강만 2025-01-03 01:55:59
      지원이꼴보기싫다 미국이민권자가 외남에나라
      가지고왈가불가히지말구 미국으로가라
      나이살이나처들이가지구 에구 꼴보기싫어~~~~
    • 삽자루
      삽자루 2025-01-02 21:03:15
      영감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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