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날짜선택
    • 박지원 "김건희 조용한데, 못 피해..尹보다 국민 분노 더 커, 함께 감옥, 풀어주면 안 돼"[여의도초대석]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윤석열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 형사재판에서는 내란 수괴 아니에요. 형사재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형량은 딱 두 가지 형밖에 없어요"라며 "윤석열은 사형 혹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을 것이다. 저는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것은 국회에 계엄군이 들어간 것, 또 헌법기관인 선관위에 계엄군이 들어간 것,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나 노상원 등 모든 진술이 나와 있기 때문에"라며
      2025-03-28
    • 박지원 "이재명 무죄, 앓던 이 빠져..'인동초' DJ 연상, 대통령 '김대중 길'로"[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사법부에서 참으로 좋은 판결을 해줘서 우리 민주당으로서는 앓던 이가 빠져버린 것처럼 아주 시원하다"며 "우리 국민들도 굉장히 기뻐하셨다. 감사드린다"고 무죄 판결을 환영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심스러운 진단이지만 일단 조기대선에 출마할 모든 요건을 갖추고 산뜻하게 출발하게 됐다. 조기대선 출마 걸림돌은 다 제거됐다. 만약에 유죄 판결이 났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2025-03-28
    • 박지원 "이재명 무죄, 시원하게 대통령으로..검찰, 이재명 죽이려 한 대가 치러야"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문기 모른다, 골프 사진 조작, 백현동 국토부 협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공표 혐의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조기대선이 치러질 경우 혹시 있을지 모를 피선거권 박탈 부담을 사실상 전부 해소한 건데, 관심은 이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선고에 쏠리고 있습니다. '여의도최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재명 항소심 무죄', 페이스북에
      2025-03-27
    • 박지원, 지방자치TV 더 인터뷰 출연 "정치란 재미있게 해야"
      지방자치TV가 오는 28일 박지원 의원이 출연한 '더 인터뷰'를 방영합니다.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전남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을 지역구로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정치적 철학과 목표를 밝혔습니다. 김웅철 지방자치TV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정치란 재미있게 해야 한다"며, 정치 활동을 즐기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는 1년 365일, 주말마다 지역구를 방문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국회와의 일정에서도 철저히 지역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2025-03-27
    • 박지원 "尹 파면 더 미루면 국민 원망 분노 헌재로..다음 대통령 이재명, 국힘도 인정"[여의도초대석]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계엄과 탄핵심판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2,000조 원이 넘을 것"이라며 "윤석열 파면을 더 미루면 국민의 분노와 원망이 헌재로 향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난해 국무조정실 의뢰로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가 공개한 박근혜 탄핵으로 인한 갈등 손실 비용이 1,740조"라며 "헌재가 21일까지 윤석열 파면 안 하고 이번 주도 넘긴다면 다음 주부터는 헌재에 대한 비난과 원망이 굉장
      2025-03-21
    • 박지원 "尹 계엄 성공했으면, 나도 '시신 백'에..'이재명 쏘고 자결' 김건희, 격리 필요"[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공개적으로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말해 파문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당시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건데"라며 "내 마음 같아서는 지금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말들이 어지럽고 나라도 어지럽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2025-03-20
    • '이재명 쏘고' 김건희에 박지원 "사약 받을 일..尹, 부인 잘못 관리해 오늘날 이 꼴"[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총으로 이재명 대표를 쏘고 나도 죽고 싶다"고 했다는 김건희 여사 발언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은 의원은 "그게 영부인이 할 말이냐"며 "왕조 시대 같으면 사약을 받을 일이다. 사회와 격리가 시급하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보세요. 윤석열이 체포되니까 김신 (경호처) 가족부장한테 갔는데 김신 부장이 없어요. 없으니까 '권총,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있는 건데. 이재명 쏘고 나도 죽고 싶다' 이런
      2025-03-20
    • 박지원,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대응 법안 4건 발의
      박지원,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대응 법안 4건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농어촌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 대응 위해 국
      2025-03-19
    • 박지원 "윤석열 각하? 상감마마 소리 안 나와서 다행"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이철우 경북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르자"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내란수괴를 차라리 '상감마마', '전하'라고 하자는 소리가 나오질 않는 게 다행"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DJ는 IMF 외환위기를 6·25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 했지만, 지금 현재가 더 큰 위기이고 국난"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IMF 때는 경제만 파탄 났지만 지금은 총체적 파탄. 금 모으기로 국민통합이 이뤄졌지만 지금은 완전 분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25-03-17
    • 박지원 지역구, 尹 즉각 파면 당원결의대회 3,000명 몰려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가 14일 전남 해남에서 개최한 '윤석열 파면촉구 및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당원결의대회'에 3,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이번 당원결의대회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즉각 파면을 촉구하고, 주말 야권의 총력투쟁에 함께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당초 15일에서 14일로 일정을 변경해 긴급히 개최되었지만, 해남완도진도 당원 3,000명이 참여하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습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당원교육 특강에서 "헌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해야만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되고,
      2025-03-14
    • 박지원 "김건희 대선 대망론?..그게 말인가, 尹 부부 곧 구치소 갈 건데 무슨"[여의도초대석]
      정치권 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여당 대선후보로 세운다는 이른바 '김건희 대망론'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도 그렇고 김건희도 그렇고 두 사람이 가야 할 곳은 구치소"라며 "김건희 대망론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건희 대망론' 관련해 "글쎄요. 그런 풍문은 있지만, 전두환이 자기 친구 노태우를 대통령 시켜놓고 자기가 상왕 하려고 했는데"라며 "우리 국민이 그걸 용납하나요. 우리 국민이 그런 국민이 아닙니다"라고
      2025-03-14
    • 박지원 "감사원장-검사들 탄핵 기각, 느낌 좋아..尹 파면 수순, '법대로' 보여 준 것"[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8대 0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됐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일단 최재해 감사원장,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부실 감사 그리고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등 사유로 탄핵이 됐는데. 국회에서 8 대 0으로 기각이 됐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박지원 의원: 대단히
      2025-03-13
    • ‘암살 위협’ 박지원 “전직 국정원장 경호 철회, 치사..이재명도 위협, 경호 더 신경 써야”[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등 관련해 암살 위협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이 전직 국정원장에 대한 경호를 다 거둬가 버렸다.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진짜 치사하다"고 원색적으로 성토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제 저녁에 문자가 왔는데 러시아제 권총을 수입해서 구체적으로 저를 707 부대원들이 암살을 기도할 수 있다. 이재명 얘기도 하면서 저에게도 '조심해라. 앞에 나서지 마라.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라고 전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근
      2025-03-13
    • '尹 구속 취소 석방'에 박지원 "오호 통재라..검찰, 계산된 착오 의심"[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호 통재라"라며 "내란수괴 윤석열이 법원에 의거 구속 취소라니 하늘이 무너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지귀연)의 윤 대통령 구속취소 인용 결정에 대해 페이스북에 "검찰이 기소하며 구속기일 시간과 날짜를 혼돈, 착오로 이런 사법부의 결정이 내려졌다는 보도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의 현주소입니다"라며 "오호 통재"라고 적었습니다. 박 의원은 "검찰의 계산된 착오가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구심도 금치 못합니다"라며
      2025-03-07
    • '짜고 한 짓' 이재명 폭탄발언 왜?..박지원 "깜놀, 검찰 또 불장난 첩보, 용납 안 해"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서 2023년 9월 있었던 본인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과 가결 당시 비명계의 반응과 움직임에 대해 "검찰과 다 짜고 한 짓"이라고 발언해 당 안팎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비명계 쪽에선 "심각한 인격 모독"이라며 "앞에서는 웃으며 통합을 말하면서 뒤에서 칼 꽂는 격"이라고 격분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박지원입니다. △유재광
      2025-03-06
    • 박지원 "국힘, 이미 대선 포기..이재명, 100% 국민경선 가도 돼"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해 여권 일각에서 '헌재를 때려 부수자', '탄핵 인용하면 폭동' 등 극단적 발언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사람들이 말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서도 마음은 대선에 가 있는데, 그나마 대선도 포기한 것 같고 당권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냉소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극우 선동자들의 얘기에 대해 우리 국민이 들을 필요 없다. 그것은 궤변이다. 헌법 파괴자다. 대한민국을 파괴할 사람들이다. 저는 그렇게 본다"며 이같이
      2025-03-06
    • 박지원, 尹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에 "기각 격려용? ㅉㅉ"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절에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두고 "기각 격려용이냐"고 꼬집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2일 자신의 SNS에 "'찬탄집회'가 헌재 인용 압박용이라면 '반탄집회'는 기각 격려용이냐"며 "첨예한 정치갈등과 반목이라지만 내란옹호세력의 지나친 발언에 ㅉㅉ가 절로 나온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계엄은 나쁘지만 그러나 내란은 아니라면, 계엄을 규탄하라"며 "그러면 (내란 여부는) 헌재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를 향해선 마은혁 헌재재판관 후
      2025-03-02
    • 박지원 "이재명, 재판 어떻게 되든 대통령..'트럼프 길' 갈 것, 그게 현실"[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김문기 모른다'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공정한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며 1심과 같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최후진술에서 "내가 기억하는 것은 진실이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며 "표현상의 부족함으로 일어난 점을 감안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심판 최종변론 최후진술에서 '직무 복귀'를 언급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
      2025-02-27
    • 박지원 "'조선 폐간' 김건희 육성, 2차 계엄 증거..계엄 뒤 '목숨 걸었다' 발언, 살 떨려"[여의도초대석]
      "조중동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망치는 애들이다. 얼마나 못된 놈들인지 아느냐.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육성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녹음은 계엄 선포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2차 계엄을 또 하려 했던 사실이 명명백백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김건희, 윤석열 영부남, 권력 서열 1위 김건희, 2위 윤석열, 제 말이 맞았잖아요. 제 말이 얼마나 옳았습니까. 지금 보면 권력 서열 1위 김건희, 2위 윤석열, 3위 명태균
      2025-02-27
    • 박지원 "한동훈 베스트셀러 축하..'尹먼저'로 돌아가면 망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또다시 '윤석열이 먼저입니다'로 돌아간다면 또 망한다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한 전 대표의 저서가 베스트셀러라는 보도다. 축하한다"면서 "저도 책 한 권 사 읽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전 대표가 쓴 책 <한동훈의 선택, 국민이 먼저입니다>는 지난 19일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6일 출간됩니다. 박 의원은 "한 전 대표는 자신을 비대위원장으로 발탁한 윤석열과 각을 세워 '
      2025-02-24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