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우미건설 사장 "건설업 혁신, 규제개혁·기술투자 동반돼야"

    작성 : 2025-04-03 11:28:08
    ▲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산업 재탄생을 위한 혁신 전략 세미나' [우미건설]

    우미건설 김영길 사장이 건설사업 혁신을 위해 규제 개혁과 기술투자가 동반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영길 대표는 지난달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 건설산업 재탄생을 위한 혁신 전략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건설산업의 반복되는 실패는 근본적 구조 개혁 없이 임시방편에 그친 대응방식만 반복해온 탓"이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업 전반의 중심 가치를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길 사장 "건설사업 혁신을 위해 규제 개혁과 기술투자가 동반돼야" [우미건설]


    이어 "이제는 건설기업들도 사회적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재탄생 전략에 동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특히 "민간 건설기업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규제지도 도입 등 합리적인 규제 개선 환경 마련이 시급하다"며, 영국 규제지도 사례를 참고한 정책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습니다.

    토론 세션에는 국토교통부 남영우 건설정책국장, 서울대학교 이복남 교수, 카이스트 황기연 교수, 세종대학교 김한수 교수, 연세대학교 한승헌 교수,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박수진 교수 등이 함께했으며,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김영길 사장은 끝으로 "지금이야말로 건설산업이 과거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도약할 기회"라며,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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