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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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위례 전원 무죄, 조작 수사의 결말...대장동 검사들 책임져야"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유동규·남욱 등 관련자 전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조작 수사와 부실 기소가 불러온 당연한 귀결"이라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판결은 단순한 1심 결과를 넘어 대장동과 위례 수사 전반이 실패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성토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검찰이 처음부터 특정인을 겨냥한 정치적 결론을 내린 채 수사를 이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검찰은 증언을 짜맞추고
      2026-01-28
    • 김건희 1심 선고에 여야 "형량 부족, 정치적 책임은 끝나지 않아"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에게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한 것을 두고 여야는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실형을 선고받는 기록을 남겼으나, 정치권은 이번 판결이 그간 제기된 각종 비리 의혹과 국정 혼란의 실체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번 선고를 "권력형 비리의 종합판"이라 규정하면서도 내란으로 민주주의를 흔든 죗값에 비해 형량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성토했습니다. 특히 주가조작 공동정범 혐의가 인
      2026-01-28
    • 우원식 의장 "지방선거 맞춰 단계적 개헌 추진...AI·지역균형 담아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28일 의장집무실에서 시민개헌넷 대표단을 만나 국민투표법 개정과 단계적 개헌의 시급성을 논의했습니다. 우 의장은 AI 등 급격한 사회 변화를 헌법에 담아내고 지방 분권을 넘어선 지역 균형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계기로 여야가 합의 가능한 수준에서의 단계적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 1심 선고 이후를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개헌의 최적기로 평가하며 촉박한 시간을 고려해 국민투표법을 조속히 개정함으로써 개헌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는 여건을 우선
      2026-01-28
    • 전종덕 의원 "광주·전남 넘어 '500만 호남대통합'으로...호남메가시티법 발의"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추진 중인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넘어 전북을 포함한 '500만 호남대통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은 이날 "호남대통합이야말로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호남의 번영을 이룰 유일한 길"이라며 새로운 '호남메가시티 특별법' 발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전날(27일) 광주·전남 통합청사 입지와 명칭 문제가 정리되며 속도가 붙은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2026-01-28
    • 민형배 의원, '신산업수도개발청' 신설해야..."행정통합 동력 확보해야"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은 2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실질적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주무 부처인 '국토남부 신산업수도개발청'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통합 이후 인구 100만 명이 유입될 수 있는 신산업 벨트 조성이 필수적이며, 이를 주도할 컨트롤타워로서 개발청을 신설해 특별법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행정 구역 통합을 넘어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주도 성장과 국가 균형 발전을 꾀하는 초광역 거버넌스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재
      2026-01-27
    • 안도걸 의원 "고환율 본질은 달러 부족 아닌 '수요 구조'...연기금 외화 조달 다변화해야"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26일 국회에서 '연기금 해외투자를 위한 외화 조달 다변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고환율 현상의 근본 원인이 달러 부족이 아닌 수요 구조의 편중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2025년 한국 경제가 수출 7,097억 달러, 경상수지 1,180억 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코스피가 연간 75.6% 상승하는 등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였음에도 환율이 1,400원대 후반에 머무는 현상을 '구조적 변화'로 진단했습니다. 글로벌 자본의 미국 집중과 연기금의 해외투자 확대에 따른 달
      2026-01-26
    • "공천 장터 확실히 막겠다"...개혁진보 4당, '돈 공천 근절' 법안 공동 발의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개혁진보 4당은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과정의 금품 수수를 엄단하고 양당 독점 체제를 타파하기 위한 '돈 공천 근절 및 정치개혁 법안'을 공동 발의했습니다. 이번 법안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원 간의 '1억 원 공천 헌금' 의혹 등 연초부터 불거진 선거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4당은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 형량을 7년 이하 징역으로 상향하고, 위반자의 피선거권을 20년간 박탈하는 무관용 원칙을 명시했습니
      2026-01-26
    • '합당' 승부수 던진 정청래, 친명계는 반발...'명청 대전' 격화[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카드를 전격적으로 꺼내 들면서 범여권의 권력 지형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26일 박영환의 KBC 시사1번지에서는 이번 행보가 차기 대권 구도와 지방선거 공천권을 둘러싼 정 대표의 '권력 공고화' 작업이라는 분석과 함께, 친명계 주류의 거센 반발로 인한 '명청(이재명-정청래) 대전'의 서막이라는 진단이 쏟아졌습니다.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이를 두고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며, 한동훈-장동혁 갈등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명청 대전'이 시작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찬호 위원
      2026-01-26
    • '18년 만의 부활' 기획예산처, 첫 수장 낙마.."검증 실패·수사 대상" 맹비난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각종 비위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전격 철회한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26일 KBC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번 청문회가 해소는커녕 새로운 의혹만 추가된 자리"였다고 맹비난했습니다. 특히 반포 '원펜타스'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과 관련해 "아들 부부의 불화로 전입과 전출이 반복됐다는 해명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신비한 상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여당 내에서도 방어 의지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여론
      2026-01-26
    •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당원 총의·조국 전권' 의결..."독자적 DNA 사수가 원칙"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제안에 대해 '독자적 가치 고수'와 '당 대표 전권 위임'을 골자로 한 공식 입장을 확정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회의를 열고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격렬한 토론을 벌인 끝에 2개 항의 의결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당무위는 우선 "조국혁신당의 독자적인 비전, 가치, 정책에 기초하여 당원의 총의에 따라 합당 여부를 판단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는 최근 민주당 일각에서 제기된 '당명 고수'나 '흡수 합당' 식의 논의에 선을 긋고, 혁신당이 추구해 온
      2026-01-26
    •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한 민주당, 그에 걸만한 비전과 예우 보여라"
      조국혁신당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언급한 '합당 시 당명 고수'와 '흡수 통합' 시사 발언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사무총장의 "민주당이라는 큰 생명체 내에서 혁신당 DNA가 잘 섞일 것"이라는 발언을 사실상의 흡수 합당론으로 규정했습니다. 서 원내대표는 "통합은 단순한 몸집 불리기가 아니라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가치 연합이어야 한다"며 기존 시스템의 오류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혁신의 DNA를 만드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26
    • 광주·전남 통합에 합당 추진까지...지방선거 '출렁'
      【 앵커멘트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후보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행정 통합 추진에 이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까지 더해지면서 선거가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문인 광주북구청장이 사퇴 입장을 철회하고 구청장 예비후보 자격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문인 청장 측은 "광주·전남 통합으로 광주광역시장 선거가 없어져서 심사에 참여한 것일뿐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 없다"고
      2026-01-25
    • "대통령 말 한마디에 예산 삭감 안 돼"...권향엽 의원, 'R&D 예산 삭감 방지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23
      2026-01-23
    • '통신내역 조회 요구' 논란...전종덕 의원 "위장전입 색출 아닌 정착 토대 마련해야"
      진보당 전종덕 국회의원(농해수위)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실거주 확인 절차와 개인정보 요구가 주민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지역 선정 후 인구가 증가하는 등 정책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자체에서 기본소득 지급을 빌미로 사실상 '위장전입 색출'에 가까운 강압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북 순창군에서 주민들에게 요구한 '휴대전화 발신기지국 통화발신 내역 조회 동의서'를
      2026-01-22
    • 광주·전남, 한파특보 속 많은 눈 내릴 듯
      오늘(22일) 광주와 전남은 한파 특보 속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우리 지역 대부분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구례 성삼재 영하 15도, 광주 영하 7.2도, 목포 영하 6.1도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하 1도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서해안, 중부내륙 등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남 서해안에 2~7cm, 광주와 중부내륙에 1~3cm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육상에는 강풍과 건조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2026-01-22
    • '서부지법 난동 배후' 전광훈 목사 구속 송치...'가스라이팅·자금 지원' 혐의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사건 발생 약 1년 만에 구속된 채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2일 특수건조물침입 교사 및 공무집행방해 교사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목사를 서울서부지검에 구속 송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월 19일 새벽,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된 직후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하여 법원 집기를 부수고 경찰을 폭행하도록 조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시위대 140여 명이 법원 건물에 무단으로 침입하고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대규모
      2026-01-22
    • '강선우 1억' 김경 시의원, 다른 의원도 포섭 시도?...경찰, 추가 금품 모의 녹취 확보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 명목으로 1억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다른 현직 의원들에게도 금품을 건네려 모의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2일 경찰과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김 시의원이 전직 시의회 관계자 A씨와 나눈 대화가 담긴 녹취파일을 입수한 것으로 전날 알려졌습니다. 해당 녹취에는 2023년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시의원과 A씨가 민주당 현직 의원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누구에게 금품을 전달할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2026-01-22
    • "올해 지갑 더 연다" 국민 54.8% 소비 확대 계획...소득별 '양극화' 뚜렷
      2026년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지난해보다 소비 지출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국민 소비지출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4.8%가 올해 소비를 전년 대비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2022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소비 확대 응답이 축소를 앞지른 결과입니다. 하지만 소득 수준에 따른 소비 심리 양극화는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소득 상위 60%(3~5분위)는 지출을 늘리겠다는 응
      2026-01-22
    • 남부 지방 '밤샘 산불' 사투...밤새 대피 주민들 '불안한 밤'
      건조주의보와 강추위가 몰아친 22일 새벽, 전남 광양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밤새 이어지며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야간 진화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2분경 광양시 옥곡면 주택에서 시작된 산불이 1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으나, 축구장 58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 42㏊가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청은 오전 4시 30분 기준 주불의 80%를 확보했으며, 전체 화선 3.83km 중 2.51k
      2026-01-22
    • 영하 20도 '냉동고 한파' 전국 강타...서해안·제주 폭설 주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이 -10℃ 안팎까지 떨어지는 극심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곤두박질치겠으며, 경기·강원 내륙 등 일부 지역은 -15℃ 안팎까지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여 노약자와 어린이는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위와 함께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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