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찾은 다양한 유물을 관리하고 전시·교육 등 체험할 수 있는 예담고가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가유산청과 한국문화유산협회는 목포시 용해동 옛 청해사를 '해양권역 예담고'로 단장해 오늘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해양권역 예담고는 제주와 태안 등 54개 유적에서 나온 해양유물 4만 천여 점을 보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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