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교원단체와 시민단체 등이 내년 광주시교육감 선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구성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사노조, 민주노총 등은 오늘(3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힘으로 광주시교육감 후보를 공천하는 가칭 '민주·진보·시민 교육감후보 광주시민 공천위원회'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다음 달 중순까지 참여 단체를 모집한 뒤 공천 규정을 마련하고, 현직 이정선 교육감과 1대 1 대결을 할 시민 후보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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