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청 복싱부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냈습니다.
박초롱 선수는 여자 일반부 플라이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임애지 선수는 여자 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울산의 오연지 선수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또, 남자 일반부 슈퍼헤비급 주태웅 선수도 치열한 경쟁 끝에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화순군청 복싱부의 명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의 성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화순군이 복싱 강군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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