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강진군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외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 역사문화탐방사업은 강진중, 강진여중 등 강진군 관내 중학교 2학년 재학생 전체 10개교, 260여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학생들은 일본, 중국, 대만 등 학교별 자율적으로 선택한 국가를 방문합니다.
탐방은 학사일정에 따라 1학기(5월, 7월)와 2학기(9월)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탐방을 통해 대한민국과 연관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고,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예산 2억 9,000여만 원 전액을 군비로 지원합니다.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체험비 등을 모두 부담합니다.
지난 2018년 전남 지역 최초로 시작한 강진군의 해외 역사문화탐방 사업은 당초 사업비 일부 지원에 그쳤지만, 교육 효과가 높게 평가되면서 지난해부턴 전액 군비 지원으로 확대됐습니다.
탐방 후에는 학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소감 발표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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