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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월급 외에 이자, 배당금, 임대소득 등 부수입으로 연 2,000만 원 넘게 버는 직장인이 8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월급을 빼고 배당, 임대소득 등으로 연간 2,000만 원 넘게 번 고소득 직장인은 80만 4,951명이었습니다.
전체 직장가입자 1,988만 3,677명의 4% 수준입니다.
이들은 근로소득인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와는 별도로 보수 외 소득에 매기는 보험료를 내고 있습니다.
보험료는 예금 이자, 주식배당, 임대 소득 등 월급 외의 소득을 합친 종합과세소득에 별도로 매겨지며, 연간 2,000만 원이 넘는 부수입을 낸 직장인은 소득월액 보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지난해 고소득 직장인이 부수입으로 추가 납부한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15만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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