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맞아, 곳곳에서 풍성한 행사 펼쳐져

    작성 : 2025-02-12 08:16:55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남 곳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담양군 대전면에서는 천년느티나무 앞에서 당산제가 열리고 마을회관 앞 농지에서 병풍마을 대보름 달집태우기 등의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또 순천낙안읍성에서 읍성앞마당에서 임경업 장군 추모제와 당산제, 장성 황룡강 둔치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과 달집태우기 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 선조들은 가장 큰 명절로 여겨 새해의 운수에 관한 여러 풍습을 행하고 건강과 풍요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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