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가 주차된 차량 덮쳐..40대 운전자 병원 이송

    작성 : 2024-10-15 09:26:28
    ▲ 자료이미지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주차 차량을 덮쳐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15일 새벽 5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수가 주차된 차량 위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 운전자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부터 내린 비로 가로수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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