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2주기를 맞아 추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는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화재참사가 발생한지 12년이 지났지만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감금은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007년 2월 11일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는 방화로 인해 구금돼 있던 외국인 55명 가운데 10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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