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김건희 동시 구속기소, 이게 무슨...세계적 조롱거리, 대한민국 치욕"[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8-28 20:12:44
    "법정서 다투겠다?...아직도 본인들이 맞다 생각"
    "망상, 아직도 주술 속에서 살아...뇌구조 진심 궁금"
    "내가 죽으면 남편 살까...이 와중 순애보 코스프레"
    "세계적 조롱, 치욕의 역사 반복 안 돼...엄단해야"
    "김정은,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나도 사절단에"
    "이 대통령, 절묘...트럼프, '피스 메이커' 역할 주목"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건희 씨가 오늘(28일) 구속된 뒤 다섯 번째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건희 씨는 특검 조사에서 향후 재판에서 다툴 것이라며 진술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는데, 특검은 내일 오전 김건희 씨를 구속기소할 예정입니다.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기소 되는 공전절후(空前絶後),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초유의 일이 현실이 되는 건데.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다음 주에 중국 가시나요?

    ▲박지원 의원: 네 전승절 기념행사에 우원식 의장께서 축하 사절단 단장 자격으로 가시는데 저는 2일, 3일, 4일, 2박 3일 가는데 사절단원으로 투입됐습니다.

    △유재광 앵커: 갑자기 가시는 것 같은데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처음에는 저는 투입되지 않았는데 의장께서 '함께 가자' 이렇게 말씀하셔서 흔쾌히 수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갑자기 중국 가시게 됐다는 말씀 듣고 중국 전승절 행사에는 북한에서도 최고위층 그러니까 김정은 위원장이 올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그것은 자세히 모르겠고요. 과거에 보면 지난번에도 작년에 전승절은 일본이 2차 대전 항복 문서에 서명한 그다음 날 전쟁 승전을 기념하는데 북한에서는 최룡해 상임위원장이 작년에 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북러 관계는 좋지만은 북중 관계는 소강상태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북한에서 주요한 인사가 올 것이라고 예측은 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랑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 보고 '피스 메이커', 평화를 만드는 사람 하십시오. 저는 '페이스 메이커', 페이스를 조절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런 말씀을 해서 트럼프가 상당히 만족해했다고 하는데 그거랑도 좀 연관이 돼 있어 보이는데요.

    ▲박지원 의원: 아무래도 트럼프 '피스 메이커' 이재명 '페이스 메이커' 그런데 국민의힘은 '트러블 메이커'예요. 이걸 가지고 계속 얘기하잖아요. 거기에서 절묘하게 이재명 대통령께서 트럼프가 듣고 싶어 하는 얘기만 딱 골라 가지고 얘기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7개국의 전쟁과 분쟁을 해결한 피스 메이커이고 더 나아가서 북한 문제도 역할을 해달라"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피스 메이커에 활짝 웃으면서 "김정은하고 친하다. 만나고 싶다. 연내에 만나고 싶다" 이런 얘기를 해서 대성공을 이루었는데요. 저는 전승절 행사에 미국 어떤 고위층이 파견될지 모르지만은 지금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있기 때문에 주중 주미 대사가 참석하지 않겠는가 이런 걸 보는데. 어떻게 됐든 북미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 그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게 그냥 단순히 축하 사절로 가시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갔다 오면 뒷얘기는 다시 조금 더.

    ▲박지원 의원: 저는 축하 사절 단원의 한 사람입니다. 저 말석에 앉아 있는 거예요.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트러블 메이커다 그런 말씀 지금 하셨는데 장동혁 초강경 반탄파 의원이 당대표에 선출이 됐습니다. 그리고 일성이 "이재명 정권 끌어내리겠다"인데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장동혁 대표가 우리 법사위에 파견 판사였어요. 그러니까 국회 메커니즘을 많이 배웠죠. 판사 하면서. 좋았어요. 그리고 법사위도 처음에 같이 하는데 합리적인데 굉장히 변화무쌍하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반탄 한동훈 대표의 사무총장이 됐잖아. 그런데 그냥 찬탄으로 급격히 돌아 가지고 이제 자기가 대표 되면.

    △유재광 앵커: 찬탄에서 반탄으로.

    ▲박지원 의원: 예, 찬탄에서 반탄으로. 한동훈은 공천 안 한다. 전한길 한다 그래가지고 한 얘기가 이재명 대통령 끌어내리는데 보수 세력이 집결하고 아스팔트 이러한 태극기 부대들과 공동보조를 취하겠다 했는데. 그러나 또 그다음 말은 과거는 잊겠다 이런 얘기도 하고 영수회담에 응할 뜻을 비춘 거 보면은 아직은 모르겠어요. 뭐라고 평가하기는 싫지만은 어떻게 됐든 윤석열 친윤 이러한 것이 역사적으로 국민적으로 용납이 되겠느냐 그래서 저는 분당의 길로 간다 하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유재광 앵커: 친한계 의원들은 수모는 우리가 좀 받을 것 같은데 나가지는 않겠다 그러고 있던데요.

    ▲박지원 의원: 분당을 하려면은요. 힘이 있어야 돼요. 그런데 한동훈 전 대표는 분당할 만한 힘도 없고 배짱도 없어요. 그분은 계속 간 보기만 하기 때문에 간 보다가 또 어떤 결론에 도달할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정치 그렇게 하면 절대 실패합니다. 양다리 걸치는 사람 치고 잘 되는 거 봤어요?

    △유재광 앵커: 양다리가 아니라 아무 다리도 안 걸치고 있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죠. 국민 뜻대로 하겠다. 국민이 먼저입니다 했다가 윤석열이 먼저입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국민을 앞세우면서 찬탄을 했는데. 전당대회 때 보십시오. 차악을 택하자. 그런데 소신을 가지고 진짜 정치 발전을 위해서 또 건전한 보수 신당이 창당돼야 되는데 그러한 힘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면 결과적으로 분당은?

    ▲박지원 의원: 분당 됩니다. 그래도 저는 분당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보십시오. 역사 인식을 못 하고 아직도 윤석열만 따라다니는 국민의힘은 역사와 국민의 힘으로 뒤안길로 간다 확신하고. 그러한 의미에서 건전한 보수 정당이 태동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지금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구치소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갈 거다. 접견 갈 거다 계속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가겠죠. 가면 그게 망하는 길이지 잘 되는 길이겠어요. 그래서 이번 지방선거나 3년 후 총선,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이 어떤 심판을 내리는가 이걸 봐야 하고. 저는 윤석열의 난에 동조한 부두목 한덕수 전 총리의 영장도 기각하는 현실을 보면 저는 국민이 무섭게 심판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궁금한 게 장동혁 당대표 어쨌든 사법시험 그 어렵다는 사법시험도 붙고 판사도 했고 했는데 좀 있으면 내란 우두머리 유죄가 나오면 어떻게 보면은 평생 감옥에서 있을 수도 있는 사람을 이렇게 따라가고 쫓아가고 만나려고 하는 거는 어쨌든 본인들은 의도나 목적이 있을 거잖아요. 그게 뭘까요?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제 일성이 이재명 대통령을 광장의 그러한 극우 세력과 힘을 합해서 끌어내리겠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처럼 내란을 했습니까? 쿠데타를 했습니까? 이것은 시대착오적인 얘기예요. 조금 더 두고 봐야겠지만은 안 된다. 분당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하고 정상회담 몇 시간 전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 우리는 거기서 사업을 할 수 없다' 이런 글을 SNS에 올려 갖고 '저게 뭐지?' 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걱정을 했는데. 이게 아마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그리고 윤 전 대통령 부부 수사 이런 거를 언급을 한 것 같은데. 페이스북에 결과적으로 전화위복이 됐다 이런 말씀을 쓰셨던데. 왜 전화위복이 된 건가요?

    ▲박지원 의원: 미국 대통령이 우리 이재명 대통령 만나기 전에 트위터에 숙청, 혁명 무시무시한 용어를 써서 글을 올렸잖아요. 그런데 이것은 주진우 기자하고 저하고 '박지원의 식탁'에서 방송을 하면서 얘기하는데 주진우 기자가 탐사 전문 기자 아니에요? 아마 통일교 미국 라인에서 이러한 것을 입력했을 것이다. 또 트럼프 장남이 우리나라에 자주 왔는데 보수 교단 목사님들이 입력했을 것이다. 전광훈 목사가 했을 것이다. 미국 라인이. 이렇게 세 가지 문제를 제기하더라고요. 저도 합리적 의심을 그 세 기관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이 기독교 국가 아니에요? 그래서 보수 교단 목사님들이 그러한 얘기를 했지만은 이제 오산 기지를, 목사님들을 압수수색하니까 그러한 잘못된 정보를 유입시켰지만은 강훈식 비서실장이 백악관 비서실장과 핫라인을 가지고 또 직접 가서 설명을 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안 그랬으면 오히려 그러한 문제가 남아 있었을 건데 트럼프 트위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아 내가 오해했습니다'라고 한 것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잖아요. 이제 다시는 그런 얘기를 할 수 없고 이 사람들도 그런 작전을 해서는 안 되죠.

    △유재광 앵커: 얘기를 안 했으면 계속 트럼프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는데 드러냄으로써 오해를 다 해소했다.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렇죠. 트럼프한테 감사해야 돼요. 트위터에 올린 것을.

    △유재광 앵커: 추미애 법사위원장 주재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다음 주 월요일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구치소 속옷 체포 영장 CCTV 같은 거 열람하러 간다고 하는데 뭐를 확인하려고 하는 건가요? 그거는

    ▲박지원 의원: 윤석열이 내복 차림으로 속옷 차림으로, 의자 붙들고 안 나온 그러한 작태와 서울구치소장이 전 소장이 특혜를 준 문제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해서 9월 1일 오전 10시에 법사위 의결을 했어요. 갈 거예요. 저도 이 내용을 공개해야 된다. 교육적 차원에서도. 어떻게 전직 대통령이 저런 추한 못된 짓을 하느냐 하고 했지만,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인권 문제가 있고 그래도 전직 대통령이니까 공개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그래서 공개는 안 되더라도 최소한도 법사위원들이 열람은 할 것이다.

    △유재광 앵커: 교육적 차원은 무슨 말씀이에요?

    ▲박지원 의원: 아니 대한민국 대통령이 법원에서 나온 영장 집행을 방해하기 위해서 팬티만 입고 의자 붙들고 드러눕고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니에요. 공권력을 무시한 거 아니에요. 파괴한 것 아니에요. 그래서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국민들한테 좀 보일 필요가 있어요.

    △유재광 앵커: 망신당할 짓을 했으면 그거에 합당한 망신을 당하시라. 뭐 그런 말처럼.

    ▲박지원 의원: 꼭 망신까지는 아니지만은 해야 된다. 공개를 강하게 입장을 법사위에서도 밝혔지만, 정성호 장관이 말씀하신 것도 이해를 한다 이런 겁니다.

    △유재광 앵커: 특검이 내일 김건희 씨를 구속 기소하는데 역대 영부인 첫 구속 기소 그리고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기소, 그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그건 김건희 부창부수 아니에요? 남편 하는 대로 따라가잖아요. 지금 윤석열이 특검 조사도 재판장도 안 나오고 버티고 있어요. 버티기 하는 거예요. 김건희도 특검에 나왔다 안 나왔다 하면서도 나오더라도 모르쇠로 기억 안 난다. 모른다고 딱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하기 때문에 특검에서 내일 기소를 하는 것은 잘하셨다. 그리고 사상 초유로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이 지옥의 역사가 다시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 그리고 세계적 조롱거리가 되는데 저는 어제 영장 실질심사를 기다리는 한덕수 총리가 서울구치소에 있었잖아요. 이것도 최초예요. 대통령과 총리가 구치소에 함께 있었다는 것. 그런데 영장이 이해할 수 없는 '다퉈볼 문제가 있다' 이런 이상한 논리로 기각된 것은 사법부 결정은 존중하지만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니까 조은석 특검은 더 보강 수사를 해서 영장 재청구를 해야 된다. 이렇게 저는 주장합니다.

    △유재광 앵커: 부창부수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누가 선창을 한 건가요? 이번 사태는, 일련의 사태는?

    ▲박지원 의원: 김건희가 먼저 한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처음부터 그랬잖아요. 이 방송에 나와서도 몇 번 대통령 김건희 윤석열 영부남이다 하잖아요.

    △유재광 앵커: 저는 김건희 씨 구속 기소한다는 얘기 듣고 그 장면이 떠올랐는데 예전에 전두환 노태우 12·12 쿠데타 내란 재판 때 두 사람이 법정에 서서 이렇게 서로 이렇게 손가락 꼬물꼬물 거리면서 잡고 있던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게 있는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랑 김건희 씨도 그러면 같은 법정에서 설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내란 사건으로.

    ▲박지원 의원: 글쎄요. 만약에 선다고 하면은. 김건희 보세요. 내가 죽어야 우리 남편이 나올까? 내 생전에 우리 남편 볼 수 있을까? 이런 심순애 순애보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은 법정에 같이 서건 손을 잡건 그것은 그들이 할 일이지만 역사가 국민이 인정하게 사법부에서는 준엄한 판단을 해야 다시는 이런 치욕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는다 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김건희 씨 측은 특검 조사에서 묵비권 행사하면서 법정에서 다투겠다. 이거는 아직도 본인들이 맞다고 생각하고 다툴 일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요.

    ▲박지원 의원: 그게 문제예요. 윤석열도 지금도 내란 쿠데타 한 게 옳다는 것 아니에요? 그리고 자기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이 망상을 가지고 있고 김건희도 똑같아서 부창부수고 그것은 역술인들의 주술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이 王(왕)자 써가지고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되는데 우리 국민들의 판단이 그때 틀렸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반성하는 성찰하는 국민에게 사과하는 인정하는 대통령과 영부인을 보고 싶지 박근혜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하고 최순실도 내가 했다 했잖아요. 저 사람들은 진짜 인면수심이고 부창부수고 부부 일신이고 부부 일심이다. 이해가 안 돼요. 저 부부는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이에요.

    △유재광 앵커: 근데 상황이 저렇게 되고 본인들이 구치소에 있고 그러면 우리가 믿었던 게 잘못됐구나. 우리가 뭔가 잘못 생각했구나. 보통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근데 오히려 거꾸로 더 믿음이 강해지는 듯한 그런 인상도 좀 있어서요.

    ▲박지원 의원: 아니 물론 밖에서 전한길 같은 사람들이 전광훈 목사 같은 분들이 이러고 하니까 또 이제 천공 스승 같은 사람들이 이재명은 틀렸고 윤석열이 돌아온다 이런 주술 속에서 믿는지는 몰라도.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죠. 그래서 저는 윤석열 부부는 감옥으로 보낼 게 아니라 정신병원에 보내서 뇌 구조를 한번 검색해 보자. 인류가 어떻게 저런 사람도 있는가. 저는 그 생각도 가져요.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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