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선수 학대한 야구부 감독 벌금형 감형

    작성 : 2025-02-21 08:32:52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전직 감독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김성흠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던 2018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학생들을 반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