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늘(14일) 오전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 특강에서 전날 발표된 민주당의 35조 원 규모의 추경안 내용이 자신의 구상과 유사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 국민에게 똑같이 25만 원씩 지급하도록 규정한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서는 한계소비성향과 정책 일관성 등에 문제가 있다며 더 어려운 계층에 보다 두터운 지원이 제공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강 이후 옥현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면담 등으로 1박 2일 광주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댓글
(2)이낙연 똥구녕 빨러 갔냐?
한사람도 너 반가워할 사람 없다
기재부 출신놈들은 다 똑 같애
홍남기나 최상목이나 너나....
다 양다리걸친 회색분자들
지금 차상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적 상태는 질식사 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