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광주시립제1요양병원·정신병원 측이 광주시와 노조 측에 실무교섭 회의를 제안했습니다.
병원 측은 9일 성명을 내고 광주시와 경찰, 노동감독관, 수탁기관과 노조 등 5개 주체가 참여하는 실무교섭 회의를 열어 공공의료를 지키기 위한 병원 개선 경영책과 외부적 지원체계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인프라 투자와 재원 지원 등에 의지를 보여야 한다"며, 광주시 주도의 노사정 협상 테이블 마련과 위탁 운영 전면 재검토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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