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화)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재개발 쪼개기 투기'극성'..주민갈등 증폭)
재개발 구역이 지정되기 전 주택과 토지의 소유주를 늘리는 이른바 지분 쪼개기가 속출하면서 투기 조장은 물론 주민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2.(광양경제청 '오락가락' 발표.. 환경단체 반발)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이 중국 기업의 알루미늄 공장을 유치하면서 행정 실수로 투자계획을 자꾸 바꿔 발표해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3.("하마터면 대형참사"..사고 은폐 의혹 제기 ) 사용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 1호기에 대해 전문가들이 체르노빌 사고 같은 대형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사고 은폐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4.(민주당 "공공기관 추가이전,총선 공약 검토")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공공기관의 2차 지방 이전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5.('콘도개발 비리 의혹' 고흥군청 압수수색)
콘도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고흥군청 기획실과 재무과, 건설과 등을 압수 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