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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찜통 더위..기온 36도 + 습도 80%↑
      여름이 더운 계절인 건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은데요. 어제 광주는 사람의 체온을 넘어서서 36.8도를 기록했고, 곡성도 36.7도까지 올랐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기온은 27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6도, 목포는 35도가 예상되고요. 습도도 80%를 넘어서면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대기 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이 심하겠고요. 온열질환의 위험도
      2018-07-25
    •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24일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5
    •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대형 종합병원 건립
      의료환경이 열악했던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종합 의료 시설이 들어섭니다. 어제(24일) 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 빛가람종합병원은 신경외과와 산부인과, 소아과, 재활한방과 등 12개 분야 양·한방과를 비롯해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종합검진센터를 갖추고 내년 개원할 예정입니다. 빛가람종합병원은 전남도, 나주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혁신도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2018-07-25
    •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 화재..3시간 만에 진화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24일 밤  9시 10분쯤 광주시 벽진동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면서 450제곱미터 크기 건물 한 동과 다시마 20톤, 김 225톤 등을 태우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25
    •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 화재...3시간 만에 진화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광주시 벽진동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되면서 450제곱미터 크기 건물 한 동과 다시마 20톤, 김 225톤 등을 태우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수산물 가공업체 창고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7-25
    • <7/25(수)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7월 25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다음달부터 특정 사업장에서 산재가 발생하면 피해자와 비슷한 일을 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도 산재 지원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산재 피해자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취지인데요. 산재 발생 시,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피해자와 비슷한 업무를 하는 근로자를 찾아가 산재 신청을 권유하고 치료 지원에 나섭니다. 또 최종 산재 판정 이전에도 전국 산재병원 10곳에서 본인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2018-07-25
    • [프로야구] 헥터 또 패전..길어지는 부진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투타 모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한화에 0대 5로 완패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보시죠. 선발 헥터는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내주며 4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선 실책이 이어지며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득점으로 침묵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두산을 3대 1로 꺾으며 두산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삼성은 LG를 11대 1로 제압하며 3연승을 이어갔고, KT는 넥센에 9대 6,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NC는 롯데와 12회 연
      2018-07-25
    • 지역민방 수익 악화..."불평등 광고 배분 때문"
      【 앵커멘트 】 날로 어려워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 SBS의 불공정한 광고 배분으로 지역민방의 수익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불공정한 계약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9개 민영방송사 노동조합위원장들이 방송통신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SBS가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지난 2012년 불공정한 광고 배분 계약 체결을 맺도록 한 것을 바로잡기 위해섭니다. 특히 지역민방의 광고 점유율을 97%만을 인정하는 것은 커다란
      2018-07-25
    • 사라지는 다슬기...30만 마리 방류
      【 앵커멘트 】 섬진강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다슬기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4년 만에 60% 넘게 생산량이 줄면서 자원 회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좁쌀만한 어린 다슬기를 한 움큼 집어 강에 뿌립니다. 플라스틱 판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어린 다슬기도 강물에 흘려 보냅니다. 인공(적)으로 키운 30만 마리의 어린 다슬기를 섬진강과 압록유원지에 방류했습니다. 냇가나 논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다슬기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
      2018-07-25
    • 사라지는 다슬기...30만 마리 방류
      【 앵커멘트 】 섬진강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다슬기가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4년 만에 60% 넘게 생산량이 줄면서 자원 회복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좁쌀만한 어린 다슬기를 한 움큼 집어 강에 뿌립니다. 플라스틱 판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어린 다슬기도 강물에 흘려 보냅니다. 인공(적)으로 키운 30만 마리의 어린 다슬기를 섬진강과 압록유원지에 방류했습니다. 냇가나 논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다슬기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 인터
      2018-07-25
    • 잇따르는 고령 운전자 사고..대책마련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23일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병원 응급실로 돌진해 두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미숙이 원인이었는데요. 광주·전남에서 이같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병원 응급실로 돌진한 승용차, 두 명의 부상자를 낸 이 사고차량 운전자는 77살 노인이었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할아버지도 여기 병원에 진료 받으러 오신분인데 (사고나서)응급실 직원 분들이 차문 열어가지고..
      2018-07-25
    • 잇따르는 고령 운전자 사고..대책마련 시급
      【 앵커멘트 】 지난 23일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병원 응급실로 돌진해 두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미숙이 원인이었는데요. 광주·전남에서 이같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병원 응급실로 돌진한 승용차, 두 명의 부상자를 낸 이 사고차량 운전자는 77살 노인이었습니다. ▶ 싱크 : 목격자 - "할아버지도 여기 병원에 진료 받으러 오신분인데 (사고나서)응급실 직원 분들이 차문 열어가지고..
      2018-07-25
    • 올해 첫 적조주의보..양식장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해역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와 고수온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양식 수산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에 있는 섬, 개도 앞 바다입니다. 적조가 덮치면서 푸른빛이 감돌아야 할 바다가 옅은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 인터뷰 : 강현철 / 전남919 어장정화선 선장 - "금오수도 해역에 연한 갈색띠가 군데군데 육안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적조가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 cg적조주의보가
      2018-07-25
    • 올해 첫 적조주의보..양식장 관리 비상
      【 앵커멘트 】 전남 해역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와 고수온주의보가 잇따라 발령됐습니다. 양식 수산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항에서 뱃길로 40분 거리에 있는 섬, 개도 앞 바다입니다. 적조가 덮치면서 푸른빛이 감돌아야 할 바다가 옅은 갈색으로 변했습니다. ▶ 인터뷰 : 강현철 / 전남919 어장정화선 선장 - "금오수도 해역에 연한 갈색띠가 군데군데 육안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적조가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 cg적조주의보가
      2018-07-25
    • '숨 막히는 열기' 조선소 폭염과 사투
      【 앵커멘트 】 야외작업이 많은 조선소는 그야말로, 폭염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10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철판과 작업장 열기는 숨이 턱턱 막힐 정돈데요. 조선소의 여름나기 현장을 이동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땡볕이 쉼없이 쏟아지는 조선소 작업장. 해수면에서 반사된 빛과 콘크리트 바닥의 복사열, 달궈진 철판까지 더해 열기로 가득합니다. 용접열을 피하기 위해 두터운 방염복까지 껴 입은 근로자들은 금새 땀범벅입니다. ▶ 인터뷰 : 문기정 / 조선소 근로자 - "날씨가 시원해도 용접
      20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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