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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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호남 광역단체장 후보, "민주당 혁신" 강조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혁신을 통해 국민 바람에 부응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세 후보는 오늘(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에서부터 민주당 쇄신의 의지를 분명히 하고, 당에 단합을 촉구하고 주도해 나가겠다"며 "강한 도덕적 리더십을 다시 세우고, 당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민주당 만들기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민주당 지도부에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전력투구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2-05-26
    • "일하고 싶습니다"..새로운 시대, 진보당 바람으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진보당 전남출마자들이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점기 전남도지사 후보와 도의원 후보 6명, 기초의원 후보 23명은 오늘(26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4년 동안 동네와 노동현장, 농촌 등에서 도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실력을 키워왔다"며 진보당의 바람은 도민들의 응원과 신임의 표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을 제외하고 전남도의원 후보 6명을 낸 곳 정당은 진보당이 유일하다며, 교섭단체를 구성해 견제와 균형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할
      2022-05-26
    • 민주당 텃밭에서 무소속 연대 바람 통할까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26일) 전남 지역 무소속 기초단체장 후보 등이 무소속 연대를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박홍률 목포시장 후보와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광주·전남 무소속 후보 14명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여러해 동안 자기 지역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준비해 온 단체장과 시·군의원들의 공적과 여론은 무시한 채 일찌감치 소문이 퍼져있던 대로 시도당 위원장과 각 지역위원장이 자기 사람 심기에만 급급했다"며 "이는 사천(私薦)이
      2022-05-26
    • 퇴임 앞둔 박병석 의장 "분열의 정치 청산하자"
      오는 29일 퇴임하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이념과 지역, 세대, 성별로 갈라진 '국민 분열'의 적대적 정치를 청산하자"며 개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지금 우리의 정치는 편 가르기와 증오, 적대적 비난에 익숙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정치의 갈등과 대립의 깊은 뿌리는 제왕적 대통령제와 한 표라도 더 얻으면 모든 것을 갖는 선거제도에 있다"며 "제왕적 대통령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 다당제를 전제로 한 선거제도를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22-05-26
    • 지방선거 사전투표, 광주 97개소·전남 298개소서 실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선거인 명부에 이름을 올린 유권자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방문 시에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청소년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저녁 6시 반부터 8시까지 1시간 반 동안 투표가 가능합니다. 이들은 신분증 외에 투표안내 문자와 성명이 기재된 PCR·신속항원검사 양성
      2022-05-26
    • 강기정·김영록·김관영 "민주당 혁신, 호남부터 모범”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후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후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후보가 "혁신을 통해 국민 바람에 부응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세 후보는 오늘(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혁신과 단합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남에서부터 민주당 쇄신의 의지를 분명히 하고, 당에 단합을 촉구하고 주도해나가겠다"며 "강한 도덕적 리더십을 다시 세우고, 당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새로운 민주당 만들기를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 지도부에 남은 선거기간 동안 전
      2022-05-26
    • 민주당-무소속 후보들, '선거 후 복당' 신경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텃밭 전남을 지키려는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들 간에 '선거 후 복당'을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소속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친민주당 성향을 의식해 복당을 공공연하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선거 뒤에도 복당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오늘(26일) 선대위 명의의 성명을 통해 무소속 후보들의 '복당 발언'에 대해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 후 민주당에 복당하겠다는 가짜뉴스로 민주당 지지자들을 회유하고 있다"며 "당헌·당규에는 선거에 출마
      2022-05-26
    • [진짜가 나타났다]장연주 정의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가톨릭을 공부하기 위해 찾아간 동아리,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만 가르쳤다? 장연주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이 사건은 과연? 진짜가 나타났다! 자신의 영상을 본 장연주 후보의 반응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Q. 어린시절 인싸, 지금도? Q. 반공교육 받다가 교무실 불려간 이야기 Q. 동아리 선배가 데모하는 공부만 시켰을 때 Q. 만화 '독고탁'을 좋아하는 이유 Q. 노동현장에 '투신'하다 Q. 오래 전 동료를 다시 만나다 Q. 노동운동 그 이후 Q. 마무리발언
      2022-05-26
    • [진짜가 나타났다]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
      어린시절 '범생이'로 자란 강기정, 대학 입학 후 180도 달라진 삶을 살게 된 운명 같은 사연은? 정치인 강기정으로 살아가며 쌓아온 이미지에 대한 억울한 부분들 이젠 바로 잡고 싶다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자신의 영상을 본 강기정 후보의 반응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Q. 프로필상과 다른 실제나이는? Q. 한석규와 외모는 동갑이다? Q. 원래 부드러운 사람 like순두부 Q. 푸쉬업 130개 사실은? Q. 원래는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Q. 강기정의 인생을 바꾼 순간
      2022-05-26
    • [여론조사 톺아보기] 민주당 지지자조차 공천 두고 '불공정했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한 불만이 텃밭인 호남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발표된 KBC 여론조사 결과 광주 서구와 목포, 나주, 무안, 장성 등 5곳에서 '광역비례 정당으로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60% 안팎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공정했다'는 답변은 대부분 절반 이하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들 조차도 공천 결과를 온전히 납득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분석됩니다. -목포, '당원명부 유출
      2022-05-26
    • 尹, 교육 박순애·보건복지 김승희 지명 '모두 여성'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앞서 김인철 사회부총리 후보자,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운 것입니다. 박순애 후보자는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받은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윤 대통령은 박 후보자에 대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을 역임해 윤석열 정부 국정 철학을 잘
      2022-05-26
    • 김건희 여사, 조만간 권양숙 여사 예방..날짜는 미정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조만간 예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여사 측 관계자는 "김 여사가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 여사와 만나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며 "날짜는 미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 내외는 노 전 대통령에게 각별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김대기 비서실장을 통해 권 여사에게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 방문과 관련해
      2022-05-26
    • 박지현 "최강욱 징계, 지방선거 이후로 넘기는 것은 부적절"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성희롱 발언 논란을 빚은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조속히 처리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를 지방선거 이후로 넘기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자세"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26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필요하다면 비상징계 권한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중 윤호중 비대위원장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위원장은 어제 비상징계 권한 발동에 대해 "윤리
      2022-05-26
    •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27일 사전투표 시작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됩니다. 선관위는 오늘(26일)부터 선거일인 6월 1일 투표 마감 시간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론조사결과 공표금지기간 전인 지난 25일까지 공표된 여론조사결과를 인용하거나 금지기간 전에 조사한 것임을 명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행위는 가능합니다. 지방선거 사전투표도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투표 시간은 새벽 6시부터 오
      2022-05-26
    • 박지원 "野, 선거 앞두고 내부 총격..인사도 강 건너 불구경"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권력기관 인사를 전광석화처럼 진행하고 있지만, 야당이 집안싸움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25일 자신의 SNS에 "인사(人事)는 만사(萬事)이다. 망사(亡事)면 나라가 실패한다"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윤 대통령이 취임 16일 만에 세(稅·세무)·검(檢·검찰)·경(警·경찰 인사) 등 권력기관 인사를 전광석화처럼 단행하더니 임기가 보장되는 합참의장, 육해공 3군 참모총장 등 대장 7명의 인사도 단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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