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오늘(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이의리의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이의리는 5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8개를 잡으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6회 타자 일순하며 6득점 빅이닝을 만들어 냈습니다.
롯데와의 주말 원정 3연전을 1승 2패로 마무리한 KIA는 5할 승률에 1승 만을 남겨두며 리그 6위를 유지했습니다.
KIA는 오는 6일 리그 1위 SSG 랜더스를 광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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