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인 20대 여성이 25일 만에 끝내 숨졌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28일 밤 10시쯤,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당시 피의자 최원종의 차에 치여 뇌사에 빠졌던 2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3일 오후 5시 56분쯤 수인분당선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백화점 인도로 차량을 몰고 돌진한 뒤 흉기를 들고 백화점으로 들어가 시민들을 향해 휘둘렀습니다.
당시 최원종의 차에 치인 60대와 20대 여성이 뇌사에 빠졌으며, 60대 여성은 지난 6일 새벽 숨졌습니다.
뇌사 상태였던 20대 여성까지 숨지면서 이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는 12명이 됐습니다.
#흉기난동 #사건사고 #최원종 #서현역흉기난동
랭킹뉴스
2024-07-06 23:19
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의심신고..11명 응급처치
2024-07-06 22:15
제주 신양해수욕장 찾은 60대 물에 빠져 숨져
2024-07-06 20:32
산양삼 100만뿌리 훼손한 골프장 '유죄'..골프장 땅인데 왜?
2024-07-06 17:58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 체포
2024-07-06 16:16
80대 운전 경차 인도로..행인 2명 잇따라 치어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