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국 광주연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논문 자기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어제(21일)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논문 2편과 보고서 1편의 표절률이 각각 30% 이상으로 나왔다며 연구 윤리 문제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는 28일 청문 결과 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해 본회의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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