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조주의보 7일째..야산 화재 30여 분 만에 진화

    작성 : 2022-03-11 16:49:28

    지난 5일 광주에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용두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나무 등 나무 10여 그루와 잡풀 200㎡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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