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무안공항 195억 적자...광주공항도 68억 적자

    작성 : 2025-10-27 22:49:43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공항 중 가장 많은 적자를 내는 공항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지난해 무안국제공항은 195억 원 적자로 전국 14개 공항 중 가장 큰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은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2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 중입니다.

    이밖에 지난해 광주공항도 68억 원 적자, 여수공항도 164억 원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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