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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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개발 사업 선정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전남환경산업진흥원은 오는 2028년까지 국비 160억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 사업인 태양광 폐패널 처리 설비 개발과 폐패널의 친환경 분리를 위한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 저감효과와 자원 순환 산업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05-13
    • 전남도의회, 석유화학 철강산업 위기대응 특위 구성
      전남도의회가 '전남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여수·광양 지역 도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인한 산업 침체와 고용 불안 등의 위기에 직면한 여수국가산단 석유화학산업과 광양지역 철강산업을 지원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졌습니다.
      2025-05-12
    • 남도 정원으로 '남도의 멋과 풍류'를 즐겨요
      【 앵커멘트 】 이처럼 전남에는 순천의 국가정원과 호남 3대 전통정원을 비롯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있습니다. 이런 정원들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언덕 위에 꾸며진 잔디밭과 주변의 아름다운 봄꽃들. 대나무로 둘러 싸인 1만 제곱미터 공간은 30여 년간 수집된 170여 종 2,000그루의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이곳은 전남 26번째이자 대한민국 115번째의 민간 정원입니다.
      2025-05-09
    • 광주ㆍ전남 대체로 맑음..낮 기온 광주 24도
      어버이날인 오늘 광주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4도 등 18도에서 2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2025-05-08
    • KIA, 10-11로 키움에게 충격의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어제(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초까지 10-3으로 이겨가던 경기를 8회말 대거 8점을 빼앗기며 10-11로 역전패 했습니다. 경기 후반까지만 해도 KIA는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지만, 불펜의 제구력 난조와 마무리 정해영까지 흔들리면서 7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2025-05-08
    • 맑은 어버이날 예상..15도 안팎 큰 일교차
      어버이날이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를 오르내리겠습니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2도, 수원 24도, 춘천 25도, 강릉 22도, 청
      2025-05-08
    • 경주서 2차례 지진..2016년 5.8 지진 진앙 근처서 발생
      7일 저녁 경북 경주시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경주시 남서쪽 17㎞ 지역에서 7일 저녁 7시 55분 7초쯤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고, 밤 11시 8분 53초쯤에도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지진과 두 번째 지진 진원의 깊이는 각각 15㎞와 16㎞로 추정됐습니다. 두 번째 지진의 경우 주변 지역에서 지진동이 꽤 느꼈을 수 있습니다. 최대 계기진도는 경북은 3, 경남·대구·울산은 2로 추산됐습니다. 계기진도 3은 건물 위층 등 실내에 있는 사람은
      2025-05-08
    • KIA, 충격의 역전패..8회 10대 3에서 10대 11 '패'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에게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대 3으로 크게 리드하던 경기를 8회말 무려 8점을 빼앗기면서 10대 11로 패했습니다. 경기 후반까지만 해도 KIA는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했습니다. KIA는 1대 1로 맞선 6회초 대타 최형우의 2타점 3루타와 박정우, 김도영의 적시타로 5대 1로 앞서 갔습니다. 5대 3으로 좁혀진 8회에는 박찬호의 밀어내기 볼넷과 김선빈의 내야 안타, 김도영의 3타점 싹쓸이 2루타
      2025-05-07
    • 권성동, 단일화 촉구 단식농성..김문수·한덕수 "다시 만나겠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7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를 향해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거가 불과 27일 남았다. 이제 남은 시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세력은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죄를 사실상 폐지하고, 대법원장 탄핵까지 공언하면서 대한민국 헌정질서의 마지막 숨통까지 끊어버리려고 한다. 반면 우리는 단일대오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에게는 이재명 세력의 집권을 막아
      2025-05-07
    • 전국 최대 규모 '영농형 태양광' 준공 임박
      【 앵커멘트 】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에 대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국 최대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이 영광에 들어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만간 모내기가 이뤄질 논 위에 4.5미터 높이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습니다. 기둥 간 폭도 6미터나 돼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 염산면 야월리 5만 제곱미터 간척지에 전국 최대 규모인 1M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단지가 조성됩니다. 태양광 발전조합은
      2025-05-07
    • 국힘 "이재명 면죄부 입법, 정치압력에 李공판 연기"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형사소송법과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처리하자 "(이재명 대선 후보) 한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어마어마한 방탄 입법을 강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이재명 후보 방탄을 위해 그 어떤 것도 하겠다는 민주당의 생각이 분명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행정권도 없어진다"며 "민주당이 이것보다 더한 법을 만들어도 누구도 통제할 길이 없는, 입법·행정·
      2025-05-07
    • 김경수, 이낙연 향해 "아무리 궁해도 그렇게 해야 했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은 7일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와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개헌 연대' 구축에 협력하기로 한 것을 두고 "개헌 연대가 아닌 내란 연대"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한 마디로 어불성설이고 연목구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상임고문에 대해 "자신의 정치적 처지가 아무리 급해도 헌법 파괴범을 찾아가 개헌에 협력하겠다 하는데 번지수가 틀려도 한참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헌법 파괴 세력과의 연대가 어떻게 개헌
      2025-05-07
    •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진척도 다음도 없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가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시간 15분 가량 회동했지만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7일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의미 있는 진척은 없었다.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덕수 후보와 만찬을 하면서 제 나름대로 생각한 단일화 방안에 대해 말씀을 드렸다"며 "한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해) 모든 것은 당에 다 맡겼다는 말씀을 계속 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도 "특별하게 합의된 사항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5-05-07
    • 허위사실 공표서 '행위' 삭제 개정안..행안위 통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에서 허위 사실 공표죄의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 250조 1항은 선거 당선을 목적으로 연설·방송·통신 등의 방법으로 출생지·가족관계·직업·경력·재산·행위 등에 관한 허위사실 공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행안위원장인 신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해 법안 통과를 추진한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허위사실 공표의 요건 가운데 '행위
      2025-05-07
    • 작은 영화관 인기.."농어촌에서도 문화생활 즐겨요"
      【 앵커멘트 】 전남의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문화체험 기회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관람이 대표적인데요. 전남 17개 군 단위 지자체 중 13곳에 작은 영화관이 들어서 도시와 농어촌의 문화 격차 해소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3만 2천 명 강진군에 영화관이 들어섰습니다. 영화관은 44석 규모의 2개관으로 3D 입체영상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강진에 영화관이 생긴 것은 무려 30여 년 만입니다. 개봉 영화를 보러 인근 도시로 가야 했던 불편도 사라지게 됐
      2025-05-06
    • 전국 최초로 완도군 65살 이상 여객선 무료운임제 도입
      완도군이 전국 최초로 '65살 이상 여객선 무료운임 지원사업'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일 시작된 무료운임 지원사업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65살 이상 주민이 여객선을 이용하면 무료 운임 혜택을 주는 것으로, 섬 주민들의 해상 교통 복지와 고령층의 이동 편의에 큰 도움이 기대됩니다. 완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전 군민 대상 무료 버스 운행과 함께 도서민 천 원 여객선 운임 지원 등의 정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05-06
    • 신안 교통재단 출범.."공영운영으로 이용자 불편 해소"
      전국 최초의 해상교통 전문 재단법인인 '신안 교통재단'이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을 갖은 신안 교통재단은 민간 선사의 수익 치중으로 인한 잦은 운항 시간 지연과 결항으로 인한 이용자들이 불편이 커지자 군이 100% 출연해 설립했습니다. 재단은 남신안농협에서 운영하던 여객선 3척을 인수해 공영화했습니다.
      2025-05-06
    • 김산업 총괄할 '김산업진흥공사' 설립 관심
      국내 김산업을 총괄할 '한국김산업진흥공사' 설립 근거를 담은 법안이 발의돼 실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원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김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 수립과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을 전담할 기관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이 최근 2년 연속 수출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김산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별도의 국가 기관 설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25-05-06
    • 무안·신안·함평 3곳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
      무안과 신안, 함평에 청년 귀농·귀촌인을 위한 소규모 임대주택 단지가 들어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대상지역에 무안군과 신안군, 함평군 등 3곳을 선정하고, 오는 27년까지 청년 귀농·귀촌인을 위한 단독주택형 임대주택 86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과 신안에는 각각 28호, 함평에는 30호가 조성되며 공동보육시설과 문화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마련됩니다.
      2025-05-06
    • 전남 관광 취약계층 4천명에게 여행상품 지원
      전라남도가 관광 취약계층 4,000여 명에게 여행상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또 장애인과 한부모 가족 등입니다. 전남 각 지자체 관광부서와 행정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당일은 18만 원, 일부 섬 지역 1박 2일은 38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이 지원됩니다.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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