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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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년 묵은 영암군 미암면 갈등 마침표...상생협약 체결
      13년 동안 갈등을 빚어온 전라남도 영암 미암면 주민과 스티로폼 제조기업이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미암면 비상대책위원회와 (유)성화 기업이 영암군청에서 고형연료 사용시설 폐쇄, 청정연료 사용 등을 약속한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미암면 주민과 기업의 갈등은 지난 2012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티로폼 제조업체인 (유)성화에 스팀을 공급하기 위해 미암면의 (유)YK환경이 고형연료(SRF) 사용시설 설치 신고를 한 사실이 알려지며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이후 폐합성수지를 소각해 스팀을
      2026-01-02
    • 전라남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 대폭 확대...늘봄학교 1~2학년까지
      전라남도가 올해부터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늘봄학교 1~2학년 학생까지 국산 제철 과일을 공급합니다. 전남도는 2일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이 국비 사업으로 전환되면서 사업 명칭을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으로 변경하고, 지원 대상을 초등 돌봄교실에서 늘봄학교 1~2학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국내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목표로 교육·돌봄체계 개편에 맞춰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입니다. 늘봄학교는 기존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를 통합
      2026-01-02
    • 전라남도 3급 3명 승진...국장·과장급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3급 국장급 3명 승진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유덕규 식량원예과장이 농축산식품국장 직무대리로, 김미순 안전정책과장이 진도부군수를 승진해 이동하는 등 국장급과 과장급 승진·전보로 모두 54명이 자리를 옮기거나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5급 팀장급 이하 인사를 내년 1월 12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2025-12-31
    • 함평군, 송년의 밤 '낙화놀이' 개최...새해 희망 기원
      한 해의 마지막 밤,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가 함평 엑스포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낙화놀이'는 숯가루를 한지에 싸 불을 붙이는 우리 고유의 불꽃놀이로, 불꽃이 비처럼 흩날리며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전통 세시풍속입니다. 이번 행사는 액운을 태우고 새해의 희망과 소망을 기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5-12-31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전남 행정통합추진기획단 구성"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위해 추진기획단을 만들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AI(인공지능)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광주·전남의 대부흥을 위해서는 광주·전남 대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행정통합추진기획단은 경제부지사가 추진단장을 맡고, 기획실과 행정국이 중심이 돼 구성될 예정입니다. 김 지사는 "지난 40년간 광주와 전남은 분리돼서 경제적이랄지 또 정서적으로도 불편한 점이 많았다"
      2025-12-30
    • 전남 12월 한랭질환 8명 발생...2명 사망
      전라남도에서 이번 달 한랭질환자가 8명이 발생해 2명이 숨졌습니다.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감시체계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남지역에서 신고된 한랭질환자 8명 중 2명이 사망했고, 발생한 환자 8명은 모두 65세 이상 고령층과 저체온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주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오는 31일 광주 전남의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 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5-12-30
    • 전남도-시군 고향사랑기부금 전국 최초 200억 돌파
      전국 최초로 전남의 고향사랑기부금이 2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광역 차원의 홍보와 지역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 공동 빨래방과 소아과 개원 등의 사업 발굴 등을 통해 올해 고향사랑기부액이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모금액은 지난해에 187억 원, 지난 2023년에는 144억 원이었습니다.
      2025-12-29
    • 장동혁 해남 솔라시도 찾아 "호남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도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해남 솔라시도를 찾아 "호남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도약"이라며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해남 솔라시도를 둘러본 뒤 "솔라시도는 전력의 생산과 저장, 활용과 산업 적용이 한 공간에서 완결되는 곳이라"며 "호남만의 개발 사업이 아닌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먹여 살릴 '탄소제로 공장'이자 국가적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정치적 계산을 끼워 넣지 않고 입법과 예산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전폭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12-29
    • 완도 미역 양식장 59% 고사...원인 불명
      【 앵커멘트 】 완도 미역 양식장의 절반이 붕괴 직전입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미역 엽체가 떨어져 고사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식용과 전복 먹이용으로 쓰이는 완도산 미역은 전국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완도 금일도 앞 미역 양식장에서 밧줄을 끌어올리자 앙상한 줄만 드러납니다. 1미터 가량 풍성하게 매달려 있어야 할 미역은 온데간데가 없습니다. ▶ 싱크 : 임웅 / 완도 미역 양식어민 - "예전 같은 경우는 죽었어도 조금씩 튀어나온 것이
      2025-12-28
    • 전경선 도의원 "이제 목포대 단독 의대 유치해야"
      전경선 전남도의원이 "목포대학교 단독 의과대학 유치와 의대 부속병원 설립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원은 SNS에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이 무산됐다고 해서 의대 유치까지 멈출 수 없다"며 "목포 시민의 35년 요구인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와 의대 부속병원 설치"에 나설 때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대학 통합이 목포 시민의 목표가 아니었던 만큼 이제 대학 통합 여부와 상관없이 의대 유치와 병원 설립은 반드시 실현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25-12-26
    • 나주 오리농장 H5형 AI 검출...광주·전남 4번째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동강면의 육용오리 6,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산란율 저하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선제적 살처분에 나섰고,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18건 발생한 가운데 전남 3건, 광주 1건이 나왔습니다.
      2025-12-24
    • 목포대·순천대 통합 부결...전남 국립의대 신설 '먹구름'
      【 앵커멘트 】 전남 국립의대 신설의 전제 조건인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투표가 순천대 부결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순천대가 재투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여기에서도 부결될 경우에는 협약에 따라 찬성 대학인 목포대부터 먼저 의대가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찬반 투표 결과는 엇갈렸습니다. 목포대는 교원과 직원, 학생 3개 직역 모두 '찬성'했지만, 순천대는 학생 찬성률이 39%에 머물면서 최종 '부결'됐습니다. 순천대는 입장문을 내고 "구성원과의
      2025-12-24
    • 전남 나주 오리 농장서 H5형 AI항원 검출...고병원성 확인 중
      전남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4번째입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동강면의 한 오리 농가에서 산란율이 저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6,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중에 있습니다. 전남도는 H5형 항원이 검출되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
      2025-12-24
    • 국립중앙박물관 '국보순회전' 내년 5월 영암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의 보물이 내년 5월 영암군민을 찾아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2026년 국보순회전'의 '백제문양전' 개최지로 영암도기박물관이 선정돼 '산수무늬 벽돌'과 '봉황무늬 벽돌' 등 백제인의 뛰어난 조형 감각을 담은 문화유산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내년 5월 중순에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고대 백제 문화의 예술성과 역사성을 지역민들이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5-12-24
    •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 찬반 투표 '부결'...통합 무산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찬반 투표가 부결됐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찬반을 묻는 전자 투표에서 순천대 교수와 직원들은 찬성이 과반수를 넘었으나, 순천대 학생의 60.68%가 반대함에 따라 통합안이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대의 경우는 교원과 직원, 학생 3개 직역이 모두 찬성한 경우에만 찬성으로 간주됩니다. 두 대학의 느슨한 통합 방식의 '연합형 통합'이 부결됨에 따라 전남 국립의대 신설에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12-23
    • 강기정·김영록 '출마 선언'..."정책 연속성", "대부흥 완성" 제시
      【 앵커멘트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재선과 3선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두 단체장 모두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맞은 만큼 시작한 일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송년 기자회견에서 내년 지방선거 재선 도전 의지를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핵심 이유로는 '정책의 연속성'을 들었습니다. AI·미래차·반도체 등 미래산업 육성과 중증발달장애 시범사업·통합돌봄 등 복
      2025-12-23
    • 김영록지사 "AI·에너지수도, 전남 대부흥 청사진" 제시
      김영록 전남지사는 23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AI·에너지 수도, 전남 대부흥의 길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 한 해는 말 그대로 '변동불거'(變動不居), 세상이 잠시도 멈추지 않았던 격동의 시간이었다"며 "동시에 절망을 밀어내고 새 희망을 싹틔운 진짜 개벽의 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국고 예산 사상 최초 10조 원 돌파 △전남 경제 중위권 도약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전격 합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2025-12-23
    • 종합청렴도...전라남도 4등급ㆍ전남교육청 4등급
      전라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의 종합청렴도가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남도는 청렴체감도 5등급, 청렴노력도 4등급으로 종합 4등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등급에서 1계단 하락한 수치입니다. 전남교육청 역시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 떨어진 4등급을 받았습니다.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3등급에서 5등급으로 2등급이나 급락했으며, 청렴노력도는 3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전남도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1등급을 기록
      2025-12-23
    • 목포대ㆍ순천대 대학통합 찬반투표 진행 중...도의회 찬성 촉구
      목포대와 순천대가 대학 통합을 위한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투표는 내일(23일)까지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 투표로 진행되며 과반이 찬성할 경우 오는 24일 대학통합공동추진위원회를 열어 통합을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하게 됩니다. 한편, 전남도의회 통합국립의대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를 위한 통합에 찬성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5-12-22
    • '재생에너지 1위' 전남, 이젠 전력망 연결 확충 나서야
      【 앵커멘트 】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 1위인 전남이 전력망 연결 확충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맞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와 인공태양 연구시설 등이 제대로 추진되려면 재생에너지 접속 용량을 늘리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은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31%를 생산하며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량은 7.4TWh로 전국의 23%에 이르고, 해상풍력은 전국 최대 규모인 8.2GW 설비 용량 구축이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전력망 연결은 발전 설비 증가 속도를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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