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활짝 핀 '완도 술꽃나무' 만개

    작성 : 2025-03-20 08:34:09

    꽃이 노랗게 핀 '완도 술꽃나무'가 완도수목원에 활짝 피었습니다.

    '완도 술꽃나무'는 기존에 알려진 1~ 4cm의 통조화보다 크기가 최대 8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수로 지난 2018년 완도 무인도에서 최초로 발견돼 명명된 나무입니다.

    '술'이라는 뜻은 꽃차례 모양이 장식용으로 달리는 여러 가닥의 실을 의미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