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과 최화삼 담양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결선 투표로 결정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지난 28일부터 오늘(2일)까지 권리당원과 일반국민을 50%씩 반영하는 국민참여 방식으로 5인 경선을 진행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이재종, 최화삼 두 예비후보의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결선투표는 오는 주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별 가·감산과 1차 낙선 후보 지지자 표심 흡수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