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해상풍력과 관광개발 등 7천억 원대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도는 보성군에 레저·주거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율촌산단과 동함평산단에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 공장과 김 가공식품 제조 공장 등을 건립하는 내용의 개발 업무협약을 6개 기업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약 7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주와 함평, 장흥 등 지역에 270여 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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