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갓 태어난 손녀 못 보고 떠나.." 침통한 빈소..장례절차 시작
2. 전담반 꾸려 장례 지원..빈소 마련·화장 절차 등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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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침울한 연말연시..추모 분위기 속 행사도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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