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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영 전 의원, 오는 12일 교도소 수감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박준영 전 민주평화당 의원이 오는 12일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어제(9일) 수감될 예정이었던 박 전 의원의 형 집행 연기 신청을 한 차례 받아들여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남부교도소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대법원은 공천헌금 명목으로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원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3억 천7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2018-02-09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또 산업재해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이번에는 작업중이던 근로자가 기계에 팔이 절단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생산직이 아니라 사무직 관리자를 작업 과정에 투입했다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39살 배 모 씨가 고무재단기에 끼인 건 오늘(9일) 아침 7시 10분쯤, 고무를 자르는 작업을 하다 왼쪽 팔이 기계에 말려 들어가 잘렸습니다. 팔을 잃은 배 씨는 어깨부위 봉합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생산
      2018-02-09
    • 야적장ㆍ창고서 화재 잇따라 발생
      야적장과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 벽진동의 한 차량 범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야적장 창고와 범퍼 등을 태워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나주시 금천면 67살 박 모씨의 배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배 7백여 개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2018-02-09
    • 목포무안신안축협, 16년 연속 흑자 달성
      목포무안신안 축협이 한우돌보미 사업 등의 성과로 16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했습니다. 목포무안신축협은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한우돌보미 사업과 가축시장부문 대상 등에 힘입어 11억 4천여 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우수 축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02-09
    • 겨울 속 미나리 향 가득..봄 '물씬'
      【 앵커멘트 】 여전히 한파의 뒤끝이 매섭지만 순천에서는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물을 가득 채운 비닐하우스 안이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어른 허벅지까지 자란 미나리를 일일이 낫으로 잘라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미나리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지만 이맘때 나는 봄 미나리가 향이 진하고 연해 맛이 가장 좋습니다.
      2018-02-09
    • 한겨울 봄 내음, 미나리 수확 '한창'
      【 앵커멘트 】 여전히 한파의 뒤끝이 매섭지만 순천에서는 봄 내음을 느낄 수 있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물을 가득 채운 비닐하우스 안이 초록빛으로 가득합니다. 어른 허벅지까지 자란 미나리를 일일이 낫으로 잘라 수확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미나리는 10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지만 이맘때 나는 봄 미나리가 향이 진하고 연해 맛이 가장 좋습니다.
      2018-02-09
    • 정부ㆍ코레일, 송정역 직접 개발한다
      【 앵커멘트 】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광주시에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 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개발에 대해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차 천 5백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불편이 커진데다 정부와
      2018-02-09
    • 정부*코레일, 송정역 직접 개발할 듯
      【 앵커멘트 】 7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계획이 새 국면을 맞았습니다.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광주시에 알려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 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송정역 개발에 대해 정부와 코레일이 직접 개발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차 천 5백대 규모의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객이 늘면서 불편이 커진데다 정부와
      2018-02-09
    • 평창올림픽, 광주도 함께 응원!
      【 앵커멘트 】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광주에서도 뜨겁습니다. 도심에는 우리 선수단의 경기를 생중계하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고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들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컬링 경기에 나선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단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미디어아트월에 걸린 대형 전광판에서는 한국 팀의 경기가 생중계 됩니다. ▶ 인터뷰 : 방효정 / 서울시 오류동 - "제가 피겨스케이팅 좋아하는데요. 이번 평창올
      2018-02-09
    • 박준영 전 의원, 오는 12일 교도소 수감
      수억 원의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의원직을 상실한 박준영 전 민주평화당 의원이 오는 12일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서울 남부지검은 오늘(9일) 수감될 예정이었던 박 전 의원의 형 집행 연기 신청을 한 차례 받아들여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남부교도소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대법원은 공천헌금 명목으로 3억 5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의원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과 추징금 3억 천7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2018-02-09
    • 2/9(금) 8 뉴스 타이틀 + 주요 뉴스
      1.(광주도 '평창올림픽 열기')..."남북평화 기원”)평창 동계올림픽의 뜨거운 열기가 광주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고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금호타이어 또 산재)... 일반직 투입했다 중상)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또다시 산업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생산직 근로자의 특근을 제한하기 위해 대신 투입된 일반직 관리자의 한쪽 팔이 절단됐습니다.) 3.(정부*코레일) “광주 송정역 직접 개발한다 “)정부와 코레일이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를 직접
      2018-02-09
    • 광양시*포스코, 결혼이민여성 통번역 교육 지원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결혼이민여성을 통번역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원 대상은 3년 이상 국내에 거주한 결혼이민여성 50명으로 한국어능력 교육과 통번역 실무, 미술심리치료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육 비용 전액은 포스코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한 '포스코 1% 나눔재단'이 지원합니다.
      2018-02-09
    • 서구갑*무안신안영암 재선거...여의도행 경쟁 본격
      【 앵커멘트 】 송기석의원과 박준영 의원이 의원직을 잃은 지역구가 바로 광주서구갑과 무안신안영암 선거구죠.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함께 재선거가 치러지게 되는데요. 벌써부터 입지자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누가 뛰고 있는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현역의원이 낙마한 두 곳의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벌써부터 입지자가 몰리면서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서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혜자와 송갑석 후보, 민주평화당의 김명진 후보가 맞대결을 펼칩니다.
      2018-02-09
    • 건조한 날씨 속 야적장ㆍ창고 화재
      야적장과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 벽진동의 한 차량 범퍼 야적장에서 불이 나 가건물과 범퍼를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나주시 금천면 67살 박 모씨의 배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배 7백여 개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2018-02-09
    • 송영무, "5.18 군 개입 사과"...5월 단체 '환영'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사격과 전투기 무장출격 대기 사실에 대해 국방부 장관이 38년 만에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우리 군이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광주 시민들께 위로와 사과를 드린다며, 보다 완전한 진상규명을 위해 5.18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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