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적장ㆍ창고서 화재 잇따라 발생

    작성 : 2018-02-09 18:26:18

    야적장과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 벽진동의 한 차량 범퍼 야적장에서 불이 나 야적장 창고와 범퍼 등을 태워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20분쯤에는 나주시 금천면 67살 박 모씨의 배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동과 배 7백여 개를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4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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