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를 가다] 화순군, 무주공산 노린 공천경쟁 치열
【 앵커멘트 】 다음은 화순군수 선거입니다. 화순은 현직 군수가 일찍부터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무주공산이 됐는데, 더불어민주당 공천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구충곤 군수가 3선 도전을 포기한 화순군. 무주공산을 노리고 선거전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만 6명입니다. 강순팔, 문행주, 윤영민 의원은 모두 화순군의회 의원 출신입니다. 강순팔 후보는 화순에서만 4선을, 윤영민, 문행주 후보는 화순에서만 2선을 했습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