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과 아들 소유의 땅에 광양시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특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청원인은 광양시가 정현복 시장과 아들 소유 땅을 통과해 도로개설을 추진하면서 부동산 특혜시비가 일고 있다며, 정 시장이 땅을 소유하게 된 배경과 재산증식 과정을 전수조사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양시는 노후주택이 많고 상권이 쇠퇴되면서 재개발 차원에서 해당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칠성리 일원에 23억 원을 들여 길이 180m, 너비 8m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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