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한전 사장 사직..비상경영위 체제 돌입

    작성 : 2023-05-19 21:33:09 수정 : 2023-05-19 21:40:14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물러나면서 한전이 비상경영위원회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한전은 차기 사장 선임 때까지 이정복 경영관리 부사장이 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5개 분과마다 상임이사가 분과별 업무를 총괄하는 비상경영위원회 체제를 가동합니다.

    산업부와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을 거친 정승일 사장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1년 5월 한전 사장에 임명됐으며, 지난 12일 한전 자구안 발표와 함께 사의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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