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국제선 내 일본 비중이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호중 의원은 일본 불매운동이 시작한 지난 7월부터 3달 동안
무안공항의 국제선 내 일본 운항 비중이 약 18.8%로 지난 2017년 같은 기간의 수치 37%와 비교해 18.1%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공항 일본행 비행기 탑승률도 지난 세 달 사이 67.3%에서 39%로 28.3%p나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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